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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Thought과 Questlove, 힙합 다큐 제작한다.
토마스 작성 | 2017-07-31 18:50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20,851 View




미국에선 힙합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가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 작년에도 넷플릭스(Netflix)가 제작한 시리즈 다큐 [힙합 에볼루션, Hip Hop Evolution]이 공개되어 호평받았다.

 

그리고 올해 또 한 편의 힙합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제작될 예정이다. 제작자는 힙합 밴드 더 루츠(The Roots)의 쌍두마차, 블랙 쏘웃(Black Thought)과 퀘스트러브(Questlove).

 

이들은 유명 케이블 채널 AMC와 손잡고 힙합이 오늘날처럼 폭발력 있는 장르가 된 배경을 여섯 개의 파트로 다룬 [AMC Visionairies: Rap Yearbook]란 프로그램을 만든다. 오스카와 에미상 수상 경력의 감독 알렉스 기브니(Alex Gibney)도 합류했다.

 

이번 다큐는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저술가인 시어 세라노(Shea Serrano) 2015년에 발간하여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책 [The Rap Year Book]에 기반을 두었다고 한다.

 

[The Rap Year Book] 1979년 슈가힐 갱(Sugarhill Gang) "Rapper’s Delight"부터 2014년까지 매해 선정한 가장 중요한 싱글 하나를 중심으로 힙합 역사를 되짚어보는 내용의 비평서다.

 

이번 TV 버전 역시 핵심이 되는 곡을 중심에 놓고 특별한 게스트 MC들을 초빙하여 힙합에 관한 이야길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AMC Visionairies: Rap Yearbook]의 방영 예정 시기는 201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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