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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플로우, '양화' 발매 3주년 소회 밝혀 & 새 앨범 작업 중
토마스 작성 | 2018-04-13 06:0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4 | 스크랩스크랩 | 3,901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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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은 딥플로우(Deepflow)의 정규 3 [양화]가 발매된 지 3주년이 되는 날이다.

 

2015년에 발표된 [양화]는 이센스(E Sens) [The Anecdote]와 함께 그해 최고의 한국힙합 앨범 중 하나였다.

 

이에 딥플로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3주년에 대한 소회와 새 앨범 소식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은 양화 발매 3주년되는 날입니다."로 운을 뗀 그는 [양화] 발매 이전과 이후에 일어난 변화와 그에 따른 논란에 대하여 가감 없이 심경을 밝혔다.

 

"오늘은 양화 발매 3주년되는 날 입니다. 이제 저는 영등포에서 홍대로 이사왔고 요즘은 그때처럼 양화대교를 매일 건너지 않아요. 티비에서 볼일 없다던 제가 방송에 나오고, 팝 래퍼들을 놀렸지만 그렇다고 제가 팝 래퍼가 되진 않았지요. 그땐 당산동 렌탈 연습방 한칸이 VMC의 아지트였는데 이제 다음주면 새 스튜디오 공사가 완료됩니다. 아버지를 위해 적었던 버킷리스트는 결국 그렇게 마지막 선물이 됐고 여전히 홍대 바닥에서 작두를 부르며 빌어먹을 안도감을 느낍니다. 3년 동안 많은 게 달라진 게 사실이지만 여전히 여전한 건 여전합니다. 변한 제 모습때문에 양화의 감상이 달라지는 분들이 있다면 유감입니다. 다만 저는 당시의 제 모습을 온전히 기록 했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있어요."

또한, 그는 글의 말미에 새 앨범을 작업 중이란 소식을 전했다. 지금 현재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 될 것이며, 제목은 [Founder]라고.



 

한편, 딥플로우는 [양화] 2016 2월에 열린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랩&힙합 노래("작두")' 부문과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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