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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신예 Jimmy Wopo, 총격 받고 사망. R.I.P
토마스 작성 | 2018-06-19 16:2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0 | 스크랩스크랩 | 15,149 View




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XXXTENTACION)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여 충격을 안긴 가운데, 또 한 명의 래퍼가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피츠버그의 떠오르는 신예였던 지미 와포(Jimmy Wopo).

 

'WPXI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와포는 텐타시온이 사망한 날과 같은 18일 월요일(현지 시간), 총격을 당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끝내 숨졌다.

 

그의 나이 겨우 21살이었다.

 

당일 피츠버그 경찰은 총격이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총에 맞아 고통스러워하는 두 명의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중 한 명이 바로 지미 와포였다.

 

다른 피해자 한 명은 현재 회복 중이라고.

 

2016 “Elm Street”란 곡으로 주목받은 와포는 갱 생활을 하며 이전에도 두 번이나 총격을 받고 살아난 경험이 있었다.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그때의 경험이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또한, “Elm Street”은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Humble"이 비트를 카피했다는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푸샤 티(Pusha T), 쥬시 제이(Juicy J), 소니 디지털(Sonny Digital) 등등, 와포와 함께 작업했거나 친분이 있었던 아티스트들의 추모가 이어지는 중이다.

 

하루에 두 명의 젊은 래퍼를 잃은 미 힙합 씬이 다시 한번 폭력과 총기 문제로 뜨거워지지 않을까 싶다.



 

Jimmy Wopo

편히 잠들길….

Rest I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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