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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신예 비단종, 신곡 통해 속물 종교인 비판
토마스 작성 | 2018-06-25 17:4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4 | 스크랩스크랩 | 15,399 View




2016
, 국악적인 요소를 알앤비/소울과 접목시킨 데뷔 EP [비단종]으로 그해 리드머에서 '국내 알앤비/소울 앨범 베스트 10'에 선정된 비단종이 새 싱글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위선적인 속물 종교인을 향한 비판이 담겼기 때문이다. 문제의 곡의 제목은 "설교".

 

이처럼 흔치 않은 주제를 노래한 비단종은 한때 목회자를 꿈꾸던 신학도이자 CCM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지근거리에서 종교인들의 부조리를 보아온 인물이다.

 

그는 이번 곡을 발표하게 된 배경에 대해보수적인 기독교의 교풍은 내가 막아내거나 변혁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라면서 “(‘설교) 내 과거에 대한 참회이자, 내 일말 남은 애증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6 25일 발표된 "설교"는 색소폰과 두 명의 키보디스트를 포함한 7인조 풀밴드가 함께 연주한 라이브 재즈 힙합을 추구했으며, 이전엔 조금씩 활용하던 랩을 본격적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아래는 "설교"의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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