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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이래 쭉 앨범으로 승부 중인 알앤비 아티스트, 지바노프(jeebanoff)가 네 번째 EP [주마등 : 走馬燈]으로 돌아왔다.지난 해 11월 발매된 앨범 [KARMA]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6월 27일 발표된 새 앨범 [주마등]은 본인의 경험이 담긴 일상이나, 생각, 연인의 대한 사랑을 이야기했던 전작들의 내용과는 거리가 멀다.
이전 앨범들이 지바노프의 입장에서 그의 심정을 대변했다면, 이번엔 타인의 입장에 서서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을 그 안에 투영하고자 했다고.
한편, [주마등]에서도 역시 지바노프가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21일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의 기획, 촬영까지 도맡았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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