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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ron과 Jim Jones, Kanye와 Jay-Z 디스에 대해 언급
리드머 작성 | 2010-09-25 20:31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23,688 View



지난 9월 15일, 캠론(Cam'Ron)과 짐 존스(Jim Jones)는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신곡인 "Runaway"의 비트 위에 랩을 얹힌 트랙 "Toast"를 공개했고, 바로 칸예와 제이-지(Jay-Z) 디스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곡에서 캠론의 벌스 중 “Kanye you a sucka nigga/Dissed Dame, so my attitude is fuck the nigga/Stuck to jigga. How you gon’ live with that? Took the beat, now come get it back.”라는 부분이 문제되었기 때문.

그러나 최근 캠론과 존스는 유명 라디오 디제이자 여성 랩퍼인 앤지 마르티네즈(Angie Martinez)의 프로그램을 통해 디스가 아니었음을 밝혔다.

캠은 "난 제이-지를 디스하지 않았다. 난 제이에 대해 아무 것도 할 말이 없고, 아무런 친분도 쌓고 있지 않다. 난 돈을 벌고자 하는 사람들을 존중한다. 제이는 엄청난 돈을 벌었다. 그의 허슬과 노력을 존중한다. 많은 사람이 (그 곡에서) 내가 제이를 디스했다고 하는데, 난 제이를 디스하지 않았다."라고 의사를 분명히 했다.

칸예에 대한 언급은 존스가 대신했다. 단지 무해한 농담이었지, 진짜로 칸예를 디스한 게 아니라고.

존스는 "아무도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린 단지 재미있게 논 것뿐이다. 이게 힙합이다. 캠은 아마 지난 10여 년간 이 게임 안에서 가장 뛰어난 랩퍼 중 한 명일 것이다. 캠은 칸예를 디스한 게 아니다. 단지 사실을 알리려 했을 뿐."이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그 '사실'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밝히지 않아 의혹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았다. 캠은 칸예의 두 번째 앨범인 [Late Registration]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한편, 한때 서로 물고 뜯는 싸움을 계속하던 캠론과 짐 존스, 그리고 주엘즈 산타나(Juelz Santana)는 공식적으로 재결합을 선언하고 오는 11월 26일 뉴욕에서 공연을 열 계획이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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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등록
  • Marvolo
    1. Marvolo (2010-09-28 09:56:41 / 121.124.32.***)

      추천 0 | 비추 0

    2. 근데 산타나 앨범은 대체 언제 나옵니까?
      born to lose, built to win 이었나? 깜깜무소식이네
  • 박재성
    1. 박재성 (2010-09-26 07:27:07 / 118.38.201.**)

      추천 0 | 비추 0

    2. 캠론은 컴홈윗미 앨범 이후론 성과도 없고 뭐 별로;
  • 김석우
    1. 김석우 (2010-09-25 23:06:54 / 118.220.177.***)

      추천 0 | 비추 0

    2. 킬라 캠은 실력면에서만큼은 최상인데, 하는 짓은 가오가 안남...;;
  • 삼성동
    1. 삼성동 (2010-09-25 21:37:09 / 211.108.46.***)

      추천 0 | 비추 0

    2. 칸예를 호구로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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