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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중 하나인 구찌(GUCCI)는 최근 ‘블랙페이스(Blackface)’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새롭게 판매하는 블랙 터틀넥 스웨터가 문제였다. ‘블랙페이스’ 인종차별 논란이 확대되자 구찌는 재빨리 사과문을 올리고 판매를 중단했지만, 비난의 목소리는 사그라지지 않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힙합 스타 티아이(T.I.)가 구찌를 보이콧하고 나서서 화제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구찌를 보이콧하는 방법이 적힌 문구를 올렸다.
1. 다음 3개월 동안 구찌 제품을 사지 말 것
2. 만약 구찌 제품을 하나라도 갖고 있다면 입지 말 것
: 옷, 핸드백, 벨트, 신발, 콜론, 향수…뭐든지!
3. 사람들과 공유할 것
한편, 티아이는 스스로 밝혔듯이 구찌의 오랜 고객이자 서포터였지만, 이번 ‘블랙페이스’ 사건에 대한 그들의 사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맹렬한 비판을 퍼부었다.
*논란이 된 구찌의 터틀넥 스웨터와 사과문 일부-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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