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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과 스트리트 컬쳐를 다루는 오프라인 매거진 '라이엇(RIOT)'이 창간됐다."힙합, 타투, 스케이트보드 등, 스트리트 서브 컬쳐와 청년기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공통적인 사고방식, 감정, 행동양식을 다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라이엇'은 격월간 매거진이다.
창간호에는 래퍼 화나, 비보이 브루스리, 리드머 음악평론가 강일권 등의 인터뷰와 최초의 포토그래퍼 빌커닝햄, 스트리트계의 리셀 문화 등등, 다양한 기획기사가 수록됐다.
오프라인 매거진의 쇠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오늘날, 서브 컬쳐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라이엇 매거진'의 창간을 축하하고 응원하며, 양질의 기사를 기대해본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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