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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와 술제이, 대전에서 힙합 공개 특강 펼친다.
리드머 작성 | 2010-10-22 16:58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7,687 View



오는 10월 26일 화요일 7시 30분 , 프리스타일 타운의 수장이자 거리문화 운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술제이(Sool J)와 재즈, 클래식, 힙합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있는 디지(Deegie)가 대전 지역 최대 실용음악 아카데미인 'I BIG Applied Music' 레코딩 스튜디오와 공연 홀에서 무료 공개 특강을 펼친다.

이번 공개 특강에서 술 제이는 재즈 음악 기반의 '즉흥연주(Jazz Improvisation)'와 상관관계를 가진 프리스타일 랩에 대한 음악적 접근에 대하여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연간 10여 장 이상의 음반을 제작하며 힙합, 가요, 재즈, 클래식 차트 등 각종 종합차트에 프로듀싱하는 음반마다 상위권에 랭크시킨 디라인 아트미디어의 책임 프로듀서 디지 (Deegie)는 '음악 PD의 역할론과 실전 음반제작 Process'에 대해 심도 있는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라고.

이번 무료 공개특강은 대전 지역 및 중부권 비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조만간 국내 힙합 뮤지션 및 프로듀서를 중심으로 만들어질 자원봉사 단체인 'Knowledge Sharing Program'의 모태가 될 예정이다.




기사작성 /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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