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정말 너무할 정도로 발표가 미뤄지고 있는 앨범 [The Greatest Story Never Told]의 주인공 사이공(Saigon)이 곧 EP를 먼저 발표할 예정이다.그는 최근 페이스북(Facebook)에서 자신의 팬에게 "풀렝스 앨범은 내년 2월에 발표할 것이다. 하지만, 내 팬들을 더는 오래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다."라며, 무언가 또 다른 결과물이 있음을 암시했는데, 바로 다음 주에 그의 새 EP가 발표된다. 그러나 아직 타이틀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사이공은 "새 EP가 다음 주에 나온다. 잠정적인 타이틀은 [The Yardfather's Prologue]인데, 아직 정식 타이틀을 정하진 못했다. 만약, 여러분 중에 멋진 타이틀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면, 나에게 알려달라."라며, 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한편, 그의 정규 1집이 될 [The Greatest Story Never Told]의 참여 진에 대한 정보가 조금씩 새나오고 있는데, 총 제작 지휘를 맡는 저스트 블레이즈(Just Blaze) 외에도 벅와일드(Buckwild), 칸예 웨스트(Kanye West), 레드 스파이다(Red Spyda) 등이 프로덕션을 책임졌으며, 큐-팁(Q-Tip), 번 비(Bun B), 마샤 앰브로셔스(Marsha Ambrosius), 페이스 에반스(Faith Evan) 등이 게스트 뮤지션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또한, 지난 2007년에 제이-지(Jay-Z), 스위즈 비츠(Swizz Beatz) 등과 콜라보했던 "C'mon Baby RMX"도 수록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리드머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추천 0 | 비추 0
근데 커리어라고 할만한게 있던가 흠흠. 사이공 나쁜넘 앨범커버라도 좀 공개해라;;
추천 0 | 비추 0
추천 0 | 비추 0
또 이러다 안나오는것도 지들맘이겠지만요 ㅋㅋ
추천 0 | 비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