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 Nicki Minaj, Lil Kim에 반격 "빌보드에 이름이나 올리고 와!"
- 리드머 작성 | 2010-11-22 06:12 업데이트 |
추천하기 5 | 
스크랩 | 22,836 View
"Roman's Revenge"로 불거진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릴 킴(Lil Kim) 간 디스전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을 전망이다. 니키가 이 곡에서 킴을 디스한 게 아니라고 해명했음에도 의혹을 거두지 않았던 킴이 얼마 전 공연에서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그동안 잠자코 있던 니키가 드디어 응대하고 나선 것.그녀는 앤디 마르티케즈(Angie Martinez)의 라디오 방송에서 "진짜로 나와 보라고. 싸우는 걸 택했으니 아주 조심해야 할 거야. 사람들이 날 진짜 바비 인형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내가 어디서 왔는지 잊었나 봐. 만약 내가 (릴 킴의 디스에) 답해야만 한다면, 하겠어. 나 가지고 장난 치지 마."라고 운을 뗀 뒤 "난 당신을 리스펙하고 사랑한다고 매 인터뷰에서 말하고 또 말했어. 근데 당신에겐 충분하지 않았나 봐, 마마(mama). 맘 속 깊이 뿌리 박힌 무언가가 있는 거지. 당신을 괴롭히는 그 무언가를 어서 걷어내. 그건 니키 미나즈가 아니야. 그건 어떤 여자라도 될 수 있어. 당신은 폭시 브라운(Foxy Brown)과 싸웠고, 이브(Eve)와도 싸웠고, 레미 마(Remy Ma)와도 싸웠어. 언제나 누군가를 조지려 해서 뉴스에 나오더군! 근데 당신의 음악은 어디있어? ...당신의 이름을 빌보드(Billboard)에서 보게 되는 날, 내가 정식으로 응답할 게."라면서 더 강한 독설을 이어갔다.
니키의 다소 강한 발언에 릴 킴의 어떤 반격이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리드머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추천 0 | 비추 0
추천 0 | 비추 0
추천 0 | 비추 0
추천 0 | 비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