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프리미어(DJ Premier)가 인터뷰를 통해 구루의 장례식과 그가 남겼다는 편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구루의 파트너 솔라(Solar)는 구루가 사망 직전, 구루와 솔라가 세웠다는 자선재단을 언급하며 사후 모든 관리는 솔라가 담당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작성했다고 주장하였다.
프리모는 편지가 공개되었던 때부터 그것이 거짓이라고 주장해왔으며, 최근에는 그 편지는 존재조차 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 편지는 존재하지 않아. 애초부터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도 않았지. 설령 그가 편지를 썼다고 하더라도 난 어떻게 썼을지 알지. 난 그와 23년간을 같이 있었어. 난 그의 모든 것과 그의 가족에 대해 알고 있어. 나, 구루, 그의 가족 모두 하나였지."
갱스타 파운데이션(Gang Starr Foundation)의 멤버 빅슉(Big Shug)도 참석했던 구루의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매우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되었다고 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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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솔직한 심정으로는 편지가 없었던 것이었으면 싶네요.
구루와 프리모의 불화는 너무 안타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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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말들으면 변명같음...응? 결론은 솔라 ㄳㄲ
구루는 편안한곳같길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