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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국외 뉴스(3/29)
리드머 작성 | 2011-03-29 16:44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3 | 스크랩스크랩 | 20,760 View

Royce Da 5’9, Eminem이 Slaugherhouse LP의 책임 프로듀서라고 밝혀

쉐이디 레코드(Shady Records) 소속 그룹 슬로터하우스(Slaughterhouse)의 다가오는 신보에 대해, 로이스 다 5’9이 에미넴(Eminem)의 참여와 녹음 방식 등을 언급했다.

로이스는 에미넴이 그룹에 관심을 가지는 것에 대해, “에미넴은 재미를 느껴서 다른 사람들이랑 작업하고 싶어해. 음반 판매 같은 부분과는 거리가 좀 멀고. 얘네랑 일하면 좋은 힙합을 만들면서 재미있게 작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라고 얘기했다.

로이스는 또한, 에미넴이 슬로터하우스 2집에 얼마나 많이 참여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이렇게 답했다. “아직 그가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내가 미리 알려주자면, 그가 책임 프로듀서야. 그는 우리가 작업한 음반을 한 차원 높일 수 있거든. 비트도 잘 고르고, 어디는 벌스 들어가는 게 좋고 어디는 후크가 좋고, 뭐 이런 식으로 도울 수 있는 모든 부분에서 돕고 싶어해.”
 


슈퍼그룹 HRSMN 앨범 작업 한창

최근 라스 카스(Ras Kass)가 'Conspiracy Worldwide Hip Hop Radio'에서 모두의 기대를 받는 HRSMN의 앨범에 관해 얘기했다. HRSMN은 라스 카스, 캐니버스(Canibus), 킬라 프리스트(Killah Priest), 그리고 커럽(Kurupt)으로 이루어진 힙합 슈퍼그룹이다. 이미 결성된 지는 오래되었지만, 정식 앨범은 발매되지 않았는데, 다시 앨범에 대한 소식이 고개를 든 것.

쇼 호스트인 미스타 몬타나(Mista Montana)와 메너스(Menace)에게 트랙 별 분석을 해주면서, 라스 카스는 그룹의 상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뭐, 우리는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모두가 흩어져있긴 해도… 그래도 알잖아, 다들 시간 내서 HRSMN 앨범 녹음을 하는 거지.”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서 “바로 얼마 전에 'The End Is Near'라는 곡의 트레일러를 공개했어. 꽤 죽이는 트랙이고, 사실 우리의 ‘Sintro’야… 보컬 없고 그냥 말들. 읽어야 돼.”라고 얘기했다. 인터뷰를 통해 RZA가 이 프로젝트를 책임 프로듀싱한다는 점이 공개되었으며, 라스 카스는 디제이 프리미어(DJ Premier)의 트랙도 실렸으면 한다는 바람도 전했다. 앨범 작업은 현재까지 일곱 트랙이 완성되었으며, 일곱 트랙 정도 더 작업할 예정이라고 한다.

라스 카스는 RZA가 두세 곡 정도, 디제이 프리미어가 한 곡 정도의 프로듀싱을 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Impossible”이라는 곡에는 RBX가 피처링했으며, 이 외에도 프로디걸 썬(Prodigal Sunn), 고스트페이스 킬라(Ghostface Killah), 패로아 먼치(Pharoahe Monch), 모스 데프(Mos Def)도 참여하거나 참여 가능성이 있다고.

한편, 라스 카스는 자신이 구상 중인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공개했으며, 데이빗 배너(David Banner)와 엑지빗(Xzibit)과 콜라보레이션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Vado, Interscope와 계약하다.

그룹 디플로매츠(Diplomoats)와 인터스코프(Interscope)의 계약 소식 이후, 캠론(Cam’ron)이 바도(Vado, Violence And Drugs Only) 역시 인터스코프와 계약한다고 전했다.

캠론은 라디오 채널 'Hot 97'을 통해 "바도는 이제 막 인터스코프랑 계약했어. Shout out to DJ and Jimmy Lovine! 정말 고마워. 바도가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혼자 할 기회가 생겨서 나도 들떴어.”라고 전했다.

캠론은 2010년 'Summer Jam' 콘서트에서 바도의 솔로 무대를 언급하며, 그를 할렘의 새로운 보컬이라고 칭했다. 또한, 바도가 자신의 싱글 “Hey Muma”의 코러스를 책임지고 맡았다고 밝히며, 그의 라디오 장악 능력도 칭찬했다고.

한편, 캠론은 디플로매츠의 여러 멤버들이 작년 가을부터 맺은 인터스코프와 계약이 계속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서도, "계속 인터스코프 측이랑 계약을 성사시키려고 하고 있어. 단지 모두 다른 데랑 계약돼있어서 좀 더 복잡할 뿐이야. 우선적으로 끝내야 할 작업들이 있거든.”이라고 설명했다.
 


DJ Megatron, 27일 아침 사살당해

뉴욕 출신의 DJ 메가트론(DJ Megatron, 본명 Corey McGriff)이 27일 아침, 뉴욕 주 스태튼 아일랜드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그는 라디오 채널 'Hot 97’s'를 진행하였으며, BET의 '106 & Parker'에서도 일했다. 또한, 세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했다.

'New York Daily News' 등의 보도에 따르면, 메가트론은 클리프턴 구역에서 새벽 2시쯤 상점에 가는 도중 가슴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고 한다. 당시 네 명 이상의 젊은이들이 총격 현장인 오스굿 거리에서 뛰어가는 것을 봤다고 목격자들은 전한다. 총알은 왼쪽 갈비뼈를 지나 폐와 심장을 뚫었다고.

뉴욕 경찰은 살해 동기를 찾고 있지만, 상황으로 미루어볼 때 그가 성공적이지 못한 절도 사건의 희생자일 수 있다고.

R.I.P.




기사작성 / RHYTHMER.NET 한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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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등록
  • winning
    1. winning (2011-03-30 09:57:04 / 216.114.194.***)

      추천 0 | 비추 0

    2. Hot 97 진행자라면, 랩퍼들이 프리스타일 할때 옆에서 Grrrrr 소리내주던 그 진행자가 맞나요?
  • 김태완
    1. 김태완 (2011-03-29 22:36:44 / 220.79.48.***)

      추천 0 | 비추 0

    2. 오 도살장 믹스테잎 듣고있었는데 로이스와 에니넴 참여라니 좋네요
      DJ Megatron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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