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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국외 HOT! 뉴스(4/20)
리드머 작성 | 2011-04-20 18:02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22,217 View

Curren$y, 올해 5개의 프로젝트 계획 중

2009년 믹스테입 [This Ain’t No Mixtape] 발매 이후, 커런시(Curren$y)는 매년 작업물을 두 개씩 공개하며 꾸준히 활동했다. 그런 그가 올해에는 적어도 5개의 프로젝트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알케미스트(Alchemist)와 함께하는 EP [Covert Coup]와 정규 5집 [Muscle Car Chronicles]는 이미 이번 봄에 발매가 예정된 상황.

그는 계획된 프로젝트에 대해 "아마도 5개쯤이 될 거야. 전에는 매달 믹스테입을 하나씩 내고는 했거든. 그러니까 판매용 프로젝트 3개 정도랑 믹스테입 몇 개 정도면 괜찮지 뭐. 무료로 공개하는 것들은 내 다음 시리즈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미리 사람들한테 선보이는 거야. 이 사람들이 바로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이고. 무료로 듣는 사람들도 신경 써야 하는 이유지. 그래야 정식 앨범도 사거든."라고 밝혔다.

커런시는 이어서 5월 3일 블루록 레코드(BluRoc Records)에서 발매 예정인 다섯 번째 LP [Muscle Car Chronicles]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션 오코넬(Sean O’Connell)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그가 데임 데시(Dame Dash)의 레이블과 계약한 이후 처음으로 작업한 앨범이라고.

"[Muscle Car Chronicles]는 완전히 달라. 내가 [Pilot Talk 1&2]를 작업하기 전부터 녹음하기 시작한 거거든. 데임 데시랑 손잡은 이후 처음으로 작업한 프로젝트야. 내가 이걸 시작할 때 데임 데시는 아직 블랙 키스(Black Keys)와 [BlakRoc]를 작업 중이었지… 사실 그렇게 해서 내가 그 쪽이랑 친분을 맺을 수 있었고. 내가 [BlakRoc 2]에 참여했거든. 블랙 키스는 자기가 만들고 있던 음악을 좀 들려줬어. 그 중 몇 개는 내 맘에 들어서 [Muscle Car Chronicle]에 넣기도 했고."
 


Lil B 새 앨범 제목 [I’m Gay], 게이 인권 단체에서 의견 밝혀

릴 비(Lil B)는 지난 주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Coachella) 뮤직 페스티벌에서 자신의 새 앨범 제목이 [I’m Gay]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에 대해 게이 인권 단체에서 의견을 밝혔다.

GLAAD(Gay And Lesbian Alliance Against Defamation, 남녀 동성애자 연합)에서는 XXLmag.com에 다음과 같은 발표문을 보냈다.

‘릴 비도 리릭시스트인만큼 단어 선택의 중요성을 알 것이다. 부적절한 언어는 분노에 불을 붙일 수 있다. 우리는 릴 비의 앨범 제목이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진정으로 우리 편에 서기 위한 것이기를 바란다. 그는 그 정도의 지위에 있고 소리를 낼 수 있다. 우리는 그가 이를 좋은 데에 사용하면 좋겠다.’
 


[코치 카터] 배우 Rick Gonzalez, 래퍼로 변신

영화 [코치 카터]에 나왔던 배우 릭 곤잘레즈(Rick Gonzalez)가 래퍼로 변신했다.

곤잘레즈는 [코치 카터] 외에도 영화 [올드 스쿨(Old School)]에 출연하여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이 자신을 랩 네임인 '리암 리얼리티(Realm Reality)'로 알아주길 바란다고. 래퍼로 변신한 그는 최근 믹스테잎도 몇 개 공개했다. 믹스테입은 그의 웹사이트 www.realmreality.net에서 들을 수 있다.
 


Pitbull, Yelawolf의 'Rutgersfest 콘서트', 폭력 사태로 비판 받아

뉴 저지 주 뉴 브룬스윅의 경찰서장이 럿거스 대학교에서 있었던 핏불(Pitbull)과 옐라울프(Yelawolf), 그리고 3OH!3가 참여했던 콘서트가 폭력 사태를 빚었다고 비판했다.

럿거스 대학교는 지난 15일, 매년 열리는 교내 축제인 럿거스페스트(Rutgersfest)를 주최했다. 축제에는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가했다. 또한, 오후 8시에 콘서트가 막을 내릴 때까지, 총 2건의 총격 사고와 5명의 부상자, 그리고 11건의 체포가 일어나기도 했다고.

비록, 사건들 모두 캠퍼스 밖에서 일어나긴 했지만, 경찰서장 피트 만가렐라(Pete Mangarella)는 콘서트를 혼란의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The Star-Ledger'에 이번 콘서트가 '뉴 브룬스윅의 올해 최악의 일’이라고 비판하며, ‘대학이 미성년자 음주를 조장하는 이벤트를 주최했다고 생각하니 속이 뒤집힌다. 대학은 이번에 일어난 사건들에 대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벌써 뉴 브룬스윅 공무원들과 의논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체포된 사람들 중에 럿거스 대학교 학생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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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 Eddie. J
    1. Eddie. J (2011-04-21 02:05:39 / 14.3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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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커렌시 기대기대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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