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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HOT! 국외 뉴스(4/25)
리드머 작성 | 2011-04-25 00:35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4 | 스크랩스크랩 | 22,524 View

Ice Cube, 2Pac, Nas 등 미발표곡 담은 앨범 나온다.

투팍(2Pac), 나스(Nas), 아이스 큐브(Ice Cube) 등 유명 뮤지션의 미발표 트랙을 대거 모은 앨범이 발표된다. [Lawhouse Greatest Hitz]라는 타이틀의 앨범이 그것. 주인공은 바로 프로듀서 레이로우(Laylaw)다. 레이로우는 우리에게 생소한 프로듀서지만, 닥터 드레(Dr.Dre)가 루쓰리스 레코즈(Ruthless Records)와 데쓰로우 레코즈(Death Row Records)를 거쳐 애프터매스(Aftermath Entertainment)에 이르기까지 드레와 함께 작업했으며, N.W.A 시절 이지-이(Eazy-E) 옆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그가 단독으로 프로듀싱한 작품들이 정식으로 발매될 기회가 적어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그가 작업했으나 공개되지 않았던 곡들이 3장짜리 박스 세트로 발매되게 된 것이다. 더구나 박스 세트에 담길 미발표 곡의 주인공들이 대부분 유명한 뮤지션들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알려진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Ice Cube, 2Pac, DJ Quik, E-40, Above The Law, Eazy-E, MC Ren, Nas, Flo-Rida, Pharcyde, Luniz, Michel’le, Stanley Clarke, George Duke 
 



Pusha T, Pharrell과 Kanye West의 작업 스타일 비교해



푸샤 티(Pusha T)는 비록 작년에 솔로 커리어를 시작하긴 했지만, 클립스(Clipse)의 일원으로서 넵튠즈(Neptunes)의 퍼렐(Pharrell)과 작업했고,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레이블 굿 뮤직(G.O.O.D. Music)과 계약하며 칸예와도 작업했다. 이러한 푸샤가 최근 빌리지 보이스(The Village Voice) 지에서 이 두 명의 스튜디오 작업 스타일을 비교하여 흥미를 모은다.

"내가 스튜디오에 가면 퍼렐은 이미 비트랑 훅을 완성시켜 놓은 상태야. 훅에서 단어 한두 개쯤은 바꿀 수도 있겠지만, 멜로디랑 뭐 그런 건 다 있어. 그냥 벌스만 끼워 넣으면 돼. 가끔은 퍼렐한테 내가 어떻게 랩하고 어떻게 박자를 타야 할지를 물어본다니까. 그는 비트를 넓고 전체적인 시각에서 봐. 반면에 칸예의 곡들은 얘기하다가 나오는 게 많거든, 그래서 처음에는 비트가 뼈대밖에 없어. 완전 벌거벗은 비트에 내 벌스를 얹지. 그 다음에 칸예가 비트를 가지고 엄청 변신시키는 거야. 적응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지금은 이 방식도 굉장히 좋아해. 곡이 항상 예상을 깨고 돌아오거든.”
 


Dr. Dre, 크라이슬러 300 광고 및 오디오 시스템 제작에 참여한다.

닥터 드레(Dr. Dre)가 오는 5월에 크라이슬러 사에서 새로 출시하는 300 세단(300 Sedan)의 광고에 참여한다.

광고에서는 드레가 스튜디오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비춘 후, 크라이슬러 300이 훌륭한 작업물에 대한 럭셔리한 보상이라는 테마로 제작된다고. 크라이슬러 사의 CEO 올리비에 프랑소와(Olivier Francois)는 'USA Today'에 ‘이 광고는 미국에서 럭셔리함을 표현하는데 있어서 혁명이 될 것입니다. 럭셔리의 미적인 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까지 보여주기 때문입니다."라고 표명했다.

한편, 닥터 드레는 광고에서 더 나아가 크라이슬러의 기술팀과 손잡고 300S의 오디오 시스템 제작에도 참여한다고. 그는 'Beats by Dre'의 기술을 이용하여 10-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의 디자인과 기술적인 부분을 돕게 된다.

인터스코프(Interscope)의 CEO이자 'Beats by Dr. Dre'의 공동창업자인 지미 아이어빈(Jimmy Iovine)은 "우리와 크라이슬러 그룹의 파트너십은 차 안에서 듣는 음악을 한 층 높일 것입니다. 'Beats by Dr. Dre'는 항상 아티스트와 리스너 사이의 음악적 감정을 연결시키는데, 주력했고, 크라이슬러 300S부터는 운전자들도 아티스트들이 원하는 대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300S 모델은 올 가을에 출시된다.
 


Kanye West 자선단체 문 닫다.

고등학교 자퇴를 줄이기 위해 주력한 칸예 웨스트(Kanye West)의 자선 단체 '칸예 웨스트 파운데이션(Kanye West Foundation)'이 문을 닫았다.

'뉴욕 타임즈(New York Times)'에 따르면, 이 단체의 경영인이었던 조세프 콜린스(Joseph Collins)는 '저는 '칸예 웨스트 파운데이션'이 4년 이상의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끝으로 문을 닫음을 공식적으로 알려드립니다. 칸예를 비롯한 직원 분들과 이런 일을 하는 건 멋진 경험이었고 이 곳을 경영할 기회가 주어졌던 것이 영광입니다.’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고.

원인에 대한 추측은 몇 가지 있지만,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칸예 웨스트는 아직 자신의 의견을 언급하지 않은 상태다.
 


Da Beatminerz, 5일짜리 DJ 마라톤 열다.

이블 디(Evil Dee)와 미스터 월트(Mr. Walt)로 이루어진 브루클린의 DJ/프로덕션 듀오 다 비트마이너즈(Da Beatminerz)가 매년 주최하며 올해 14회째를 맞는 'Mixmaster’s Weekend'를 주최한다. 무려 5일 동안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바하마디아(Bahamadia) 등이 'The Dewgarde Cribs of Hits'라는 별명이 붙은 그들의 집에서 이 듀오의 모습을 방송한다. 몇몇 게스트 DJ들이 홈 스튜디오에서 작업하는 모습도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다고.

이번 행사의 게스트 DJ로는 엑지큐셔너즈(X-Ecutionerz)의 롭 스위프트(Rob Swift), 갱 스타(Gang Starr)의 디제이 겸 프로듀서 DJ 프리미어(DJ Premier), 노토리어스 비아이지(Notorious B.I.G.)의 멘토였던 이지 모 비(Easy Mo Bee), 그리고 믹스테입계의 제왕 DJ 제이 피리어드(DJ J. Period) 등이 있다.

이번 행사는 www.dabeatminerz.com의 UStream.TV를 통해 전세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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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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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병호
    1. 공병호 (2011-04-26 10:30:01 / 61.253.189.***)

      추천 0 | 비추 0

    2. 칸예와 퍼렐 방식은...
      자기만의 특성이라고 할까, 성격 같은게 많이 반영된거 같네요.
      각자만의 방식으로 좋은 곡 구성 과 결과물이 나오는 거보면
      자기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는 모습 자체는 멋지고 본 받을 만한 점인거 같네요.
  • 손명환
    1. 손명환 (2011-04-26 04:13:36 / 115.93.33.***)

      추천 0 | 비추 0

    2. 칸예의 방식은 어떻게보면 조금더 자기중심적이네요. 그런데 프로듀서라면 오히려 저렇게 작업하고싶어하는게 맞을거같아요. 곡에대한 주도권을 자기가가지는거죠
  • CloudPark
    1. CloudPark (2011-04-25 09:23:39 / 211.246.69.***)

      추천 0 | 비추 0

    2. 스타일이 완전 다르군요!

      칸예의 그 교향곡적인 구성이 어떻게 나오는건지 대충 그림이 나옵니다ㅋ

      당장 비트하나 팔러 스타들의 스튜디오를 투어하는 루키 프로듀서에게는 꿈같은 작업방식이겠네요!
      푸샤티 빅션 싸하의 랩을 미리 얹어놓고 밑에 다양한 변주를 깔아볼수있을테니까요!

      다이아몬드 님의 '퍼렐이 짱이다'는 틀린 말 같아요ㅋ 퍼렐의 방식이 대부분의 잘파는 프로듀서들의 방식이니까요ㅋ
      사비까지 녹음해서 비트파는 스타일ㅋ 요즘 제일 뜨는 알렉스다키드나 DJ카릴도 자기 시어들에게 사비를 녹음시켜서 판데요ㅋ
  • diamond
    1. diamond (2011-04-25 08:03:37 / 216.114.194.***)

      추천 0 | 비추 0

    2. 결국 퍼렐이 짱이라 이 소리군..
      역시 no dou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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