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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을 끄는 힙합, 알앤비 싱글들!
리드머 작성 | 2011-04-29 15:44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7,167 View


지난해 12월 [Time for Love Makin']싱글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알앤비 프로듀서오서의 길을 나선 타뷸라 라사의 두 번째 싱글이 오늘 발매 되었다.

싱글 발매 전 타뷸라 라사는 "라사는 "이번 싱글의 스타일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느낌은 아니지만, 데뷔 싱글에 이어 나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고 싶었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며, 몽환적이면서도 담담함 감정 표현에 탁월한 자이언(GIANT, SALON 01/VENI-VIDI-VICI)과 테즈(Tez, SDZ)의 멋진 모습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힙합, 알앤비 씬에서 실력과 인기를 고루 갖춘 제이켠과 소울맨이 참여하여 이목을 끈 폰라인의 데뷔 싱글 [첫사랑 친구]가 지난 25일 발매 되었다.

폰라인은 버클리 음대 출신 이종근(aka J.Keys)과 쟈니(문지환)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종근의 경우 버클리 음대 최초로, 한인 최초로 영화음악의 거장 하워드 쇼어 (Howard Shore : 반지의 제왕 음악감독)로부터 전액 장학금을 받은 것으로 잘 알려진 음악인재다.

데뷔 싱글 [첫사랑 친구]는 첫사랑을 앞에 두고도 고백을 못하는 소심남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퀸시 존스의 칭찬과 윤재경(aka 엠브리카)프로듀서의 참여로 이목을 끈 마호가니 킹의 싱글이 지난 25일 발매 되었다.
마호가니 킹은 이말씨, 아라, 문득으로 이루어지느 멤버 모두가 싱어 송 라이터인 특별한 팀으로 블루스, 재즈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음악 스타일을 추구하는 팀이다.

이번에 발매한 [To Yibam]은 마호가니 킹과 ‘이밤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는 내용의 곡으로 은근하면서 농밀한 섹시함이 돋보이는 곡이며 윤재경 프로듀서가 편곡하였다.

* 마호가니 킹은 지난 4 6일 퀸시 존스 방한 행사 때 공연을 선보인 바 있는데, 공연이 끝난 후 퀸시 존스가 직접 그들을 초대하여 칭찬을 한 일화가 있다. 음악이 참 유니크 해서 누군지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는 퀸시 존스의 말과 함께 연신 "beautiful, great" 라며 환호하며 마호가니 킹을 응원해 주었다고 한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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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등록
  • 보리
    1. 보리 (2011-05-03 02:38:53 / 121.16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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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제이켠과 소울맨이라 꼭 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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