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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HOT! 국외 뉴스(06/22)
리드머 작성 | 2011-06-22 02:39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20,291 View

Clipse의 Malice, 솔로 믹스테잎 [Hear Ye Him] 준비 중

현재 자신의 새 책 [Wretched, Pitiful, Poor, Blind, and Naked]를 홍보 중인 클립스(Clipse)의 맬리스(Malice)가 작업 중인 다른 프로젝트들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Karmaloop TV'에서 자신의 솔로 믹스테잎 [Hear Ye Him]에 대해 언급했다. 일단 믹스테잎은 자신의 책에 나타나는 종교적 색채를 띠지 않을 거라고.

“나는 [Hear Ye Him]이라는 제목의 솔로 믹스테잎을 작업 중이야. 완전 미친 앨범일 것 같고, 흥분돼서 밤에 잠도 못 자. 팬들이, 특히 내가 랩을 안 한다고 생각하거나 크리스쳔 힙합이나 가스펠 같은 걸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어서 내 가사들을 들었으면 좋겠어. 절대 그렇지 않거든.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지지하는 모든 수단을 존중하지만, 내가 하는 건 아니야. 내가 가스펠 음악이나 크리스쳔 힙합을 잘 할 거 같지는 않아.”

그러면서 그는 믹스테잎에는 팬들이 알고 사랑하는 맬리스의 모습이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나는 스트리트 힙합을 하고, 이번 믹스테잎에서는 여태까지 들은 것 중에 가장 센 걸 할 거야. 여전히 맬리스야, 여전히 가사는 죽이고, 생각을 불러일으키지.”

한편, 맬리스는 [Wretched…]의 오디오북도 발매할 예정이다.


DJ Premier, Nas의 [Life Is Good] 콜라보 암시해


 

디제이 프리미어(DJ Premier)가 나스(Nas)의 열 번째 앨범 [Life Is Good]에서 같이 작업할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 그는 'Rap is Outta Control'을 통해 나스가 데프 잼에서 마지막 앨범을 위한 정신적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앨범에 대해 얘기했어, 사실 이 앨범은 그가 데프 잼에서 발매할 마지막 앨범이야. 우리는 많은 것에 대해 얘기했고, 지금은 아주, 아주 행복해. 이게 내가 말할 수 있는 전부야, 나머지는 곧 밝혀질 테니까.”

프리모는 특히, 나스가 그의 새로운 싱글 “Nasty”에서 들려주듯 강한 라이밍을 선보이는 과거의 스타일로 돌아간다고 강조했다. “먼저, 나는 나스와 얘기한 적 없어. 내스티 나스(Nasty Nas)와 얘기했지. 다시 'Halftime', 'Back to the Grill'로 돌아가는, 'Live at the BBQ'스러운 나스. 우린 거의 두 시간 동안 얘기하면서 서로에 대해 얘기해야 할 모든 것과 서로 무엇을 해야할 지를 전부 꺼냈어. 우선, 'Rock the Bells' 공연을 해야지. 나는 그의 공연을 도와주게 될 거야. 이미 깜짝 선물 같은 것에 대한 얘기도 끝냈어, 뉴욕에 가면 재미있을 거야.”


Cee Lo Green & Danger Mouse, Gnarles Barkley 세 번째 앨범 녹음한다.

씨 로 그린(Cee Lo Green)이 날스 바클리(Gnarles Barkley)의 세 번째 앨범 녹음을 위해 프로듀서 데인저 마우스(Danger Mouse)와 다시 뭉친다. 그는 'Us Magazine'과 인터뷰에서 이 같은 소식을 공개했다.

“새 날스 바클리 앨범이 나올 거야! 뭐가 엄청 많아, 콜라보도 있고. 사람들이 내가 하는 걸 좋아해주면 좋겠어, 그건 언제나 플러스니까. 이번 앨범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우리가 함께했던 공간이 어떤 성격인지 아니까, 아마 그와 비슷할 것 같아.”

한편, 씨 로 그린은 가장 최근에 세 번째 솔로 앨범 [The Lady Killer]를 발매했으며, 데인저 마우스는 브로큰 벨스(Broken Bells), 더 블랙 키스(The Black Keys), U2 등의 앨범에 프로덕션으로 참여했다.


D-Dot, Kanye West에 불편한 심기 드러내

칸예 웨스트(Kanye West)는 한 때 디-닷(Deric “D-Dot” Angelettie a.k.a. The Madd Rapper)을 위해 고스트프로듀싱을 해줬지만, 그의 커리어가 확립된 후 그의 멘토를 등졌다. 이에 대해 디-닷은 XXLMag.com에 칸예와 말은 하는 사이지만, 칸예가 그에게 잘못했다고 비판했다.

“우리는 만나면 악수하고 'What’s up' 하고 인사도 하지만, 어쨌든 그는 잘못했어. 나는 그에게 아무 잘못도 안 했다고. 나는 그를 도둑질하지 않았어. 고스트프로듀싱은 전부 그가 시작했고, 자기가 모든 걸 했다는 식으로 전세계가 믿게 만들었다고.”

과거에 칸예는 자신이 프로듀싱한 트랙들에 대한 크레딧을 디-닷이 부당하게 가져갔다고 주장한 바 있다. 나스(Nas)의 “Poppa Was a Player”와 그의 트랙 “Ghetto” 등을 칸예와 공동 프로듀싱한 디-닷은 이에 대해 칸예가 자신의 이름을 비방한다고 반박했다.

“지금도 그러고 있고 지난 5,6년 간 계속 그래왔어. 나 같은 사람이 그의 음악을 갈취해서 내 이름을 올렸다는 식으로 사람들이 믿게 한 그의 모든 헛소리는 디스리스펙이야.”


50 Cent, 새로운 책 쓴다.

피프티 센트(50 Cent)가 [Playground라는 제목의 소설 출판을 위해 펭귄 영 리더 그룹(Penguin Young Reader Group)과 계약했다. 이번 책에는 괴롭힘을 반대하는 메시지가 들어간다고.

보도에 따르면, 피프티 센트의 세 번째 책인 [Playground]는 그의 자전적 면이 들어가는 성장 소설로, 괴롭힘에 대한 내용이며, 내년 1월에 출판될 예정이다.

한편, 피프티 센트는 현재 새 앨범 [Black Magic]을 작업 중이다. 얼마 전에는 [Black Magic] 발매 후 [Before I Self Destruct 2]를 발매할 예정이며, 이 앨범과 함께하는 영화도 있을 것이라고 공개한 바 있다.


Def Jam Records 첫 25년의 역사, 책으로 쓰여진다.

선구자적인 힙합 레이블 데프 잼 레코딩(Def Jam Recordings)의 첫 25년이 [Def Jam Recordings: The First 25 Years of the Last Great Record Label]이라는 책으로 쓰여진다.

304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데프 잼의 홍보 담당 창립 멤버였던 빌 애들러(Bill Adler)가 댄 차르나스(Dan Charnas)와 함께 집필했다. 또한, 창립자 릭 루빈(Rick Rubin)과 러셀 시몬즈(Russell Simmons), 영향력 있는 CEO였던 리오르 코헨(Lyor Cohen)과 케빈 라일즈(Kevin Liles) 등이 책의 서문을 썼다.

리오르 코한은 “만약 힙합—특히, 데프 잼—의 놀라운 성공이 나에게 뭔가를 가르쳐줬다면, 그것은 가장 강력한 문화적 힘은 사실은 잘 계획된 움직임보다는 창의력과 필요에 의해 탄생한 돌연변이라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Fabolous, [Loso’s Way 2]에 대해 언급 & Nate Dogg과 콜라보 회상해

현재 패볼러스(Fabolous)는 오는 9월 13일일 발매 예정인 [Loso’s Way 2: Rise to Power]를 작업 중이다. 그는 'BBC Radio 1'의 팀 웨스트우드(Tim Westwood)에게 이번 앨범에 잘 알려지지 않은 프로듀서들이 많이 참여하며, 아직 녹음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제 갇혀서 녹음하려고. 내가 믹스테잎 [S.O.U.L. Tape]을 발매한 이유 중에 하나야, 내가 앨범에 집중할 동안에 사람들이 들을 음악을 주려고 했던 거지. 비트는 몇 개 있어, 굶주려있는 신인 프로듀서들도 몇 명 있고, 이제 꼼짝 말고 앨범을 완성시켜야지. 올해 말에 나올 거야.”

한편, 그는 네잇 독(Nate Dogg)이 피처링한 첫 번째 싱글 “Can’t Deny It”과 그 곡이 어떻게 지역 관계에 영향을 끼쳤는가에 대해 회상했다. “확실히 네잇 독과 콜라보를 더 많이 했었으면 싶어. 우리는 멋진 작업물을 같이 만들어냈어. 난 항상 네잇 독이 내 첫 싱글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해. 우린 멋진 곡을 만들었고, 심지어 이스트 코스트와 웨스트 코스트가 다시 함께 작업한다는 걸 상징하기도 했어. 이스트-웨스트 비프가 있은 후에 동부랑 서부 사람들의 콜라보가 많이 없었거든, 그래서 나랑 네잇이 나서서 같이 콜라보해서 좋은 음악을 만들었지.”


Rap-A-Lot Records와 Pimp C의 부인 간에 소송 벌어져

핌프 씨(Pimp C)의 미발매 작업물과 관련해서 랩-어-랏 레코드(Rap-A-Lot Records)와 핌프 씨의 부인 치나라 버틀러(Chinara Butler) 사이에 소송이 벌어졌다.

소송 내용에 의하면, 핌프 씨는 제임스 프린스(James Prince) 및 랩-어-랏 레코드와 2000년 8월에  계약을 맺었다. 계약 내용에 따라 그의 녹음물에 대한 저작권은 랩-어-랏이 단독으로 갖게 되었다고.

그러나 핌프 씨가 2008년 12월에 고인이 된 후, 그의 부인 치나라가 그의 재산 관리에 대한 권리를 받았다. 이에 따라 랩-어-랏과 치나라는 기존의 계약 내용을 수정하여, 치나라가 랩-어-랏 측에 핌프 씨의 마스터링 작업물 10곡을 주기로 했다고.

하지만 지난 16일, 치나라의 변호사가 랩-어-랏 레코드가 핌프 씨와 관련된 모든 활동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팩스를 보내며 문제가 불거졌다. 현재 랩-어-랏은 치나라에게 작업물을 달라고 소송을 건 상태. 이들은 더불어 법원을 통해 랩-어-랏이 핌프 씨의 이름, 사진, 음악 등을 사용할 권한이 있음을 확인 받으려고 하고 있다.


Sean Price, MC Lyte와 Rah Digga를 제외한 여성 래퍼 안 좋아한다고 밝혀.

씬의 베테랑이자 큰형님인 션 프라이스(Sean Price)는 자신이 엠씨 라이트(MC Lyte)의 1988년 데뷔작 [Lyte as a Rock] 이후, 여성 래퍼의 앨범을 산 적이 없으며, 그녀와 라 디가(Rah Digga) 외의 여성 래퍼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공개했다.

그는 'Vlad TV'를 통해 “나는 여성 래퍼를 안 좋아해. 개인적으로 싫어한다는 건 아니고, 내 흥미를 끌지 않아. 엠씨 라이트 빼고. [Lyte as a Rock] 이후 여성 래퍼 앨범은 한 장도 안 샀어. 하나도 안 좋아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직후에 “정정할께. 라 디가. 그녀는 예외야.”라고 말하며 디가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전혀. 그들의 앨범은 사지 않을 거야. 아무도. 나는 속았었어. 싱글은 좋아. 싱글이 좋아서 앨범을 샀어. 그런 식으로 몇 번 속았어. 누구한테 속았냐고? 엄청 빡쳤어. 보스(Boss)한테. 보스 기억하지? 완전 열 받았어. 몇 번 기대해본 적은 있지만, 여성 래퍼는 안 좋아해. 아무도.”라고 그는 이어서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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