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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힙합의 태동부터 30년간 뉴욕의 삶과 문화를 렌즈에 꾸준히 담아온 유명 포토그래퍼 자멜 샤베즈(Jamel Shabazz)의 라이프 다큐멘터리에 재지 아이비(Jazzy Ivy)도 출연했다. 그는 이번 다큐에서 자멜 샤베즈와 특별한 인연을 이야기했다고. 아이비는 "세계 힙합계의 큰형님들 사이에 출연하게 되다니 마음이 매우 뜨겁다."라며, 흥분된 소감을 밝혔다.자멜의 다큐멘터리는 힙합 필름의 고전이자 명작으로 일컬어지는 [와일드스타일 WIldstyle]의 감독 찰리 에어헌(Charlie Ahearn)이 연출을 맡았으며, 뉴욕 힙합 오리지네이터들의 코멘트와 일상의 모습들을 6년간 담으며 완성됐다.
자멜 샤베즈의 대표작으로는 [Back In The Days], [A Time Before Crack] 등의 사진집이 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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