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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HOT! 국외 뉴스(7/01)
리드머 작성 | 2011-07-01 02:10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20,336 View

Flying Lotus, 트위터에서 Big Sean의 [Finally Famous] 디스해
 



프로듀서 플라잉 로터스(Flying Lotus)가 빅 션(Big Sean)의 데뷔작 [Finally Famous]를 트위터에서 디스했다. 아래는 그의 트윗 내용.

“이번 빅 션 앨범은 감미롭지 않아, 내가 왜 이걸 좋아하려고 애쓰는지 모르겠어.”

“내 시간 돌려줘!”

“똑같은 wack 쓰레기, 드레이크(Drake)를 뒤이을 박자, 저번 랩 앨범에서 들었던 거랑 똑같아 (아무 것도 없어). 오토튠 더 많고, 스네어 반복 더 많고.”

“아 랩.. 넌 전에 정말 아름다웠잖아, 지금의 너를 봐.. 너를 봐!”

“@G.O.O.D. Music 나는 힙합이야! 난 그저 신경을 너무 많이 쓸 뿐, 그게 다야. 걱정하지 마 그 앨범 위해서 돈 냈으니까, 그러니까 사실 농담거리는 나지.”

플라잉 로터스는 작년에 [Cosmogramma]를 발매했으며, 얼마 전 에리카 바두(Erykah Badu)와 함께 스튜디오에서 작업한 바 있다.


Pete Rock, 샘플링의 미학에 대해 얘기하다.

클래식을 많이 만들어낸 베테랑 프로듀서 피트 락(Pete Rock)은 샘플링 작법을 자주 사용한다. 이런 그가 'Vlad TV'에서 샘플링이 지금까지 어떻게 진화했는지 설명하며, 본인은 유명한 아티스트들의 샘플보다는 낯선 샘플을 디깅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얘기했다.

“비즈 마키(Biz Markie)가 길버트 오’설리번(Gilbert O’Sulivan)을 샘플링한 것 때문에 이 판에서 샘플링이 좀 골치 아프게 됐지. 길버트는 아직 활동 중이었고, 그는 래퍼들이 그의 음악을 샘플링하는 것을 원치 않았거든. 그때 샘플링이 도미노 효과를 일으키기 시작한 거야. 하지만 난 이것도 얘기하고 싶어. 오늘날 힙합에서는 잘 알려진 아티스트들의 것을 샘플링하는 녀석들이 많아. 막, 거장들의 음악을 샘플링하는 거지. 그렇게 하는 건 화를 부르는 길이야. 나는 항상 낯선 음악을 좋아했어.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들. 널려 있거든.”

한편, 그는 가장 마음에 드는 프로듀싱 세 개로 피트 락 & 씨엘 스무스(C.L. Smooth)의 “T.R.O.Y.”,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의 “Shut ‘Em Down (Remix)”, 그리고 나스(Nas)의 “The World Is Yours”를 꼽았으며, 자신의 디깅 능력은 라지 프로페서(Large Professor)의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연히 라지 프로페서. 디깅에 있어서는 최고로 리스펙해. 그는 확실히 내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줬어. 우리는 같이 디깅하면서 재미있었지. 나는 비닐(vinyl, LP판)을 좋아해. 그냥 엄청 힙합스러운 뭔가가 있잖아.”


Erykah Badu, 7월에 첫 믹스테잎 발표한다.

네오소울의 여왕 에리카 바두(Erykah Badu)가 오는 7월에 첫 믹스테잎을 발매할 예정이다. 'Pinboard Blog'에 따르면, 그녀는 DJ 역할을 할 때 사용하는 DJ 로 다운 로레타 브라운(DJ Lo Down Loretta Brown)라는 이름으로 믹스테잎을 제공한다고.

바두는 이번 주 초 LA 영화제(Los Angeles Film festival)에서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어떤 DJ든 녹여버릴 수 있다.”라고 자부했다.

한편, 믹스테잎을 발표한 후, 바두는 'Rock the Bells Festival'의 헤드라인업 중 한 명으로서 그녀의 데뷔작 [Baduizm] 전곡을 공연할 예정이다.


Freddie Gibbs, Lil B 등에 대해 쓴 소리 뱉어

프레디 깁스(Freddie Gibbs)는 말을 참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Complex.com을 통해 전에 릴 비(Lil B)의 앨범 제목을 [I’m Gay]라고 붙인 것을 비판한 것에 대해, 그저 마케팅 전략이었을 뿐이라고 더 설명했다. 그러나 앨범 제목을 반대하긴 해도, 릴 비를 비프할 생각은 아니라고.

“그건 전부 개소리였어, 그걸 지적했을 뿐이야. 그리고 그는 이렇게 얘기했지, '그거 알아? 네가 맞아. 난 게이가 아니야 man. 사랑이야, 깁스, man.' 그는 내가 그를 묻으려는 걸로 생각했나 봐, 내 곡에서 하는 대로. 하지만 난 그를 디스할 생각은 없어.”

그러면서 그는 “잘못 해석하지 마. 난 게이들을 싫어하는 게 아니야. 난 그저 한 어린 흑인 녀석이 'I’m gay' 같은 메시지를 내놓는 게 보일 뿐이야. 난 그런 전략을 가진 머저리는 다른 데에나 그런 걸 써야 한다고 생각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깁스는 왈레이(Wale)와 빅 션(Big Sean) 같은 래퍼들에 대해서도 한마디 했다. “그건 다 엿 같은 랩이야. 내 말은, 왈레이나 빅 션 같은 놈들은 한 카테고리에 넣을 수도 없다고. 너희는 그들이 얼마나 엿 같은지 모르지. 난 갱스터 래퍼야. 그것들은 네가 원치 않는 잡것들이 든 상자랑 똑같아.”


Lil Wayne, [Sorry 4 the Wait] 믹스테잎 얘기 꺼내

릴 웨인(Lil Wayne)은 [Tha Carter IV]의 계속된 발매 지연에 대한 사과의 뜻으로 믹스테잎 [Sorry 4 the Wait]을 준비 중이다. 그는 MTV News에서 이 믹스테잎에 대해 언급했다. “믹스테잎의 제목은 [Sorry 4 the Wait]이야, 왜냐면 매니저가 앨범 발매를 연기했거든, 그러니까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

피처링 진으로는 릴 비(Lil B)가 유일하지만, 다른 래퍼들이 기여할 수도 있다고. 웨인은 이번 믹스테잎이 그의 2009년 믹스테잎인 [No Ceilings]와 비슷한 형식으로, 다른 래퍼들의 비트 위에 랩을 얹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Tha Carter IV]의 발매는 현재 8월 29일로 예정되어 있다.


Lenny Kravitz, [Black and White America] 위해 Jay-Z, Swiss Beatz, Drake 불러

록 가수인 레니 크라빗츠(Lenny Kravitz)가 본인의 차기작 [Black and White America]를 위해 제이-지(Jay-Z), 드레이크(Drake), 그리고 스위스 비츠(Swiss Beatz)의 도움을 받는다. 오는 8월 30일 발매 예정인 16트랙짜리 이번 앨범의 “Boongie Drop”에서는 제이-지와 디제이 밀리터리(DJ Military)를, 스위스 비츠와 공동 프로듀싱한 “Sunflower”에서는 드레이크를 볼 수 있게 되었다.

크라빗츠는 이번 콜라보가 유기적으로 성사되었다고 빌보드에 설명했다. “다 음악이야, 알아? 나는 음악이 나를 데려가는 곳으로 갈 뿐이야. 그러니까 어떤 곡에서 뭔가를 들으면, 그걸 하는 거야. '뭐, 이건 힙합이네.'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내가 'Boongie Drop'을 썼을 때 중간에 랩이 들렸고, 직후에 제이-지의 목소리를 들었어. 우리는 전에 두 번 콜라보 했으니까, 난 그에게 연락했고 뉴욕에 갔을 때 그를 트랙에 넣었지.”

한편, 드레이크와 콜라보에 대해서는 그가 본인의 의사만으로 곡에 참여하는 것을 승낙했다고. “그러고 나서 드레이크가 곡을 듣기도 전에 그에게 전화했지. 그는 '그래, 할게. 난 당신의 팬이고 당신의 작업물을 좋아하니까 함께하면 좋겠어.'라고 했지. 쿨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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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meboy
    1. gameboy (2011-07-01 11:00:42 / 1.2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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