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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HOT! 국외 뉴스(7/11)
리드머 작성 | 2011-07-11 01:1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4 | 스크랩스크랩 | 21,904 View

Beanie Sigel, Jay-Z가 자신의 G-Unit 계약 막았다고 밝혀

비니 시겔(Beanie Sigel)이 제이-지(Jay-Z)가 2005년에 자신이 데프 잼(Def Jam Records)에서 나가지 못하게 했다고 밝혔다. 시겔은 MTV News를 통해 출소 직후, 피프티 센트(50 Cent)의 지-유닛(G-Unit)과 함께할 기회가 있었다고 전했다.

“내가 처음 감옥에서 나왔을 때 나는 회의를 했어, 내가 계약을 할 수 있도록 상황이 정리된 상태였지. 그는 나에게 레이블 계약 기회를 주고 싶어 했어… 그리고 엄청난 돈도.”

그는 의리 때문에 제이-지에게 먼저 얘기하러 갔다고. “나는 발동을 걸어야겠다고 얘기했어. “날 위해 상황을 만들어줄 수 없으면, 난 나가야 해. 나가야 한다고.” 나는 탈퇴해도 되겠냐고 물었어—락커펠라(Roc-A-Fella) 말고 데프 잼에서—왜냐면 그는 데프 잼의 CEO였거든. “나는 데프 잼에서 탈퇴하고 싶어, 나갈 거야. 네가 회장이니까, 네가 버튼을 눌러. 탈퇴 서류를 줘.”라고 했지.”

하지만 시겔에 따르면, 제이-지는 다른 생각이 있어서 그의 탈퇴를 허락하지 않았다고. “그는, '으음, 일단은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볼게.'라는 식이었지. 그 '뭘 할 수 있는지' 보는 게 벌써 2년이 지났어.”


Big K.R.I.T., 데뷔 앨범은 보다 “소울풀”한 방향으로 만들 것이라고

리스너들은 빅 크릿(Big K.R.I.T.)의 믹스테잎 [Return of 4Eva]에 수록된 “Shake It”과 “Amtrak”을 통해 그의 데뷔 앨범 [Live from the Underground]가 어떨지 감을 잡을 수 있다. 빅 크릿은 Pyramid West TV를 통해 “Shake It”이 어떻게 나왔고 어떻게 앞으로 그의 음악을 반영하는 지 설명했다.

“나는 뭔가 다른 걸 하고 사람들에게 내 커리어의 방향을 보여주고 싶었어. 진짜 소울풀하면서도 남부 특유의 느릿함이 담긴 것. 사우스에서 얘기하는 내용을 그대로 얘기하는. 'Shake It'이랑 'Amtrak'은 앞으로 내 음악이 어떨지 예상할 수 있게 해줄 거야. 되게 싸이키델릭하고 훵크도 많이 들어가 있어. 뭐 그런 거지, 난 그냥 썼고, 그냥 엄청 색다른 걸 하고 싶었을 뿐이야.”

또한, 크릿은 믹스테잎의 몇몇 트랙을 [Live from the Underground]에도 수록하기로 한 결정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제야 곡을 많이 녹음하기 시작해서 사람들이 나를 알고, 내가 R&B 가수들과 콜라보하는 것도 보고 훵크 쪽으로도 하는 걸 보고 하니까 딱 적합한 타이밍이야. 내가 새로운 걸 내놓으면, 사람들은 별로 놀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다만 내용물에 대해서는, 세상에서 돌아가는 일 중에 언급되어야 하는 것들에 관해 내가 한 랩들이 네다섯 달 전에는 너무 진지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어. 하지만 지금은 이슈가 엄청 많으니까 사람들이 듣고 싶어할 수도 있잖아.”

한편, [Live from the Underground]는 오는 9월 27일 발매될 예정이다.


J.Cole, [Cole World; The Sideline Story] 타이틀 설명해

제이콜(J.Cole)이 오늘 9월 27일 발매되는 데뷔작 [Cole World: The Sideline Story]의 앨범 제목을 어떻게 정하게 됐는지 Rap-Up.com에 설명했다.

“전에 나는, [Cole World], 그래 뭐 괜찮긴 한데 좀 믹스테잎 느낌이지 않나 싶었어. 다들 나한테 '그래, 그게 앨범 제목이어야 해!'라고 말하는 게 나를 방어적으로 나가게 했단 말이야. 게다가 난 제목을 한 다섯 개는 고민하고 있었다고. 하지만 사실 [Cole World]를 2집 제목으로 하고 싶었어. 그렇지만 사람들이 이걸 제안하기 시작할 무렵에는 안중 밖이었지. 내 마음에 드는 앨범 제목을 떠올렸을 때는 [The Sideline Story]였어. 진짜 좋았어, 왜냐면 스토리에 딱 들어맞거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이나, 내가 느끼는 거나, 내가 하는 얘기나, 그런 거랑. 근데 좀 불완전한 듯했지.”

노 아이디(No I.D.), 데인자핸즈(Danjahandz), 브라이언 키드(Brian Kidd)가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트레이 송즈(Trey Songz)가 피처링한 이번 앨범은 하나의 시리즈 중 첫 타자라고. “나는 시리즈로 가보자고 생각했지. [Cole World]를 [Star Wars]라던가 이런 것처럼 만들어보자고. [Cole World]는 내 팬들이 알아보고 사랑하는 거고 나도 사랑하는 거니까, 해보자고.”


Common, “Ghetto Dreams” 작업에 대해 얘기해

얼마 전에 커먼(Common)은 노 아이디(No I.D.)가 프로듀싱하고 나스(Nas)가 피처링한 “Ghetto Dreams”를 공개했다. 그는 MTV News와 인터뷰를 통해 곡을 어떻게 작업했는지 설명했다.

“'Ghetto Dreams'는 우리가 앨범을 위해 처음으로 한 곡이야. 노 아이디는 '널 위한 게 있어.'라고 했고, 비트를 틀었지. 난 '미쳤군!'이라고 했지. 그걸 쓰면서 거기에 풍덩 빠졌어, 한 공간처럼, 한 캐릭터처럼. 아주 그냥 로우(raw)한 거야, 95년도처럼, 하지만 좀 더 세련되게. 그리고 그는 나스의 보컬 샘플을 넣었지, 'Ghetto dreams', 나는 계속 감탄했고.”

그는 이어 “나는 딱 이것처럼 로우하게 게토에서의 꿈에 대해 쓰기로 했지. 나는 실제 캐릭터처럼 몰입했어. 사실 난 담배도 안 피고 어쩌고 저쩌고 그렇지만, 그래도 그런 거에 대해서 얘기했지. 더 힘든 곳에서 더 높은 걸 꿈꾸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했으니까. 내 여자와 관계를 맺는 것에 비유해서 썼어, 죽이지. 사랑 노래나 그런 건 전혀 아냐; 그저 로우한 거지. 내가 말하는데, 가사가 죽여.”

당시 노 아이디는 나스와 작업 중이었고, 그에게 곡을 들려주며 나스가 곡에 참여하게 되었다. “나스가 그걸 들은 후—그들은 작업 중이었기 때문에 나스는 곡을 들려줬어—그는 '나 저거 같이 할게.'라고 했어. 나스는 내 페이버릿 MC니까, 축복이었지.”라고 커먼은 전했다.

한편, 커먼은 워너 브로스 레코드(Warner Bros. Records) 데뷔 앨범 [The Dreamer, The Believer] 또한 노 아이디가 전 곡을 프로듀싱한다고 밝혔다.


Outkast, 올해 솔로 LP, 내년에 새 앨범 발매한다.

아웃캐스트(Outkast)의 빅 보이(Big Boi)와 안드레 3000(Andre 3000)이 솔로 앨범 발매 후 다시 그룹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HipHopWired에 따르면, 두 명 다 올해 말에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며, 내년에 아웃캐스트 앨범을 공개할 것이라고. “아웃캐스트는 내년 초에 발매할 앨범 작업에 착수했어. 안드레와 빅, 둘 다 솔로 프로젝트를 작업 중이고, 이건 올해 말에 나올 거야.”

빅 보이는 지난 1월부터 [Daddy Fat Sax: Soul Funk Crusader]를 작업 중이라고 언급하며 안드레의 솔로 LP가 그의 앨범보다 먼저 공개될 것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Mystic, 데뷔작 [Cuts for Luck and Scars for Freedom] 디지털로 재발매한다.

베이 에어리어(Bay Area)의 미스틱(Mystic)이 데뷔작 [Cuts for Luck and Stars for Freedom] 발매 10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8월 2일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을 통해 앨범을 디지털로 재발매한다. 그녀는 또한 정확히 데뷔 10주년이 되는 7월 31일에 새로운 웹사이트 www.thatgirlmystic.com을 오픈한다고. 사이트에는 그녀의 앨범이 어떻게 삶에 영향을 줬는지에 대한 팬들의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팬들은 사이트를 통해 각자의 에피소드를 올릴 수 있다.

그녀의 데뷔앨범은 현재 절판 상태이며, 디지털로 발매된 적이 없는 [Cuts for Luck and Stars for Freedom]은 미스틱에게 그래미 상과 BET 노미네이션의 영예를 안겨준 바 있다.


Sir Jinx, [General Population] 앨범 작업 중

LA의 베테랑 프로듀서 서 징크스(Sir Jinx)는 여태까지 아이스 큐브(Ice Cube), 킹 티(King Tee), 쿨 쥐 랩 & DJ 폴로(Kool G. Rap & DJ Polo) 등의 클래식 앨범과 곡들을 프로듀싱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앨범은 1995년의 [Chastisement]가 전부. 이런 그가 두 번째 앨범 [General Population] 발매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정확한 발매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앨범에는 라스 카스(Ras Kass), 제이요 펠로니(Jayo Felony), 트라이 스타(Tri Star), 댓 보이 합(Dat Boi Hop) 등이 피처링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Roc Marciano & Gangrene, 뭉쳐서 [Greneberg] EP 발매한다.

록 마르시아노(Roc Marciano)가 갱그린(Gangrene)의 알케미스트(The Alchemist), 오 노(Oh No)와 함께 [Greneberg] EP를 준비 중이다. 앨범은 디지털로 오는 7월 19일, 한정판 바이닐(vinyl)로 8월에 발매될 예정.

LA에서 녹음되는 이 EP에는 세 명의 아티스트가 프로듀싱 및 랩으로 피처링했다. 아이튠즈(iTunes) 발매 버전에는 보너스 트랙 한 곡과 보너스 비디오 자료가 포함된다. 갱그린과 록은 또한 이번 가을에 15일 간 'Greneberg Tour'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두 아티스트 모두 솔로 프로젝트도 준비한다고. 록 마르시아노는 디콘(Decon)에서의 첫 앨범인 [Reloaded]를, 갱그린은 [Vodka & Iowaska]를 각각 작업 중이다.

아래는 [Greneberg] EP의 트랙리스트.

Side A - Roc Marciano
1. Momma Told Me (prod. by Roc Marciano)
2. Hoard 90 (prod. by The Alchemist)
3. Jet Luggage ft. Alchemist + Oh No (Gangrene)
Side B - The Alchemist + Oh No (Gangrene)
4. Papercuts (prod. by The Alchemist)
5. New Shit (prod. by Oh No)
6. Sewer Gravy ft. Roc Marciano (prod. by The Alchemist)
7. Jaws (Roc Marciano, prod. by Oh No) *digital only bonus track


Eminem, [Recovery] 디지털 판매량 백만 장 기록해

에미넴(Eminem)이 [Recovery]로 미국 최초 디지털 판매량 100만 장을 기록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인터스코프 레코드(Interscope Records)의 부회장 스티브 버먼(Steve Berman)은 “[Recovery]의 디지털 판매량 100만 장 돌파는 훌륭한 아티스트의 훌륭한 성과입니다. 나는 에미넴의 커리어 동안 그와 함께하는 기쁨을 누렸고, 그의 환상적인 여정의 또 한 부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라고 발표했다.

또한, 에미넴의 매니저 폴 로젠버그(Paul Rosenberg)는 “우리는 에미넴이 [Recovery]로 디지털 판매량의 성공적인 역사를 새로 쓴 걸 축하합니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에미넴의 온라인 팬 층을 만드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에 이번 성과는 더더욱 의미 있습니다. 에미넴은 [Recovery]를 멋진 앨범으로 만들었고 팬들은 판매량 기록으로 이에 보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로이스 다 파이브나인(Royce Da 5’9)과 함께한 [Hell: The Sequel]이 차트 상위에 랭킹된 가운데, 그는 5년 만에 처음으로 12개월 내에 No.1 앨범 두 장을 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Game [R.E.D. Album]에 Dr. Dre 랩 피쳐링한다.

게임(Game)이 [R.E.D. Album]에 닥터 드레(Dr. Dre)가 피처링했다고 공개했다. 에미넴(Eminem)과 스눕 독(Snoop Dogg)을 제외하고는 다른 MC의 앨범에서 이름을 찾기 힘든 드레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게임은 MTV News와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은 내 커리어 중에서 가장 멋진 앨범이야. 첫째로, 난 닥터 드레와 함께 돌아왔어, 내게는 보너스이자 대박인 셈이지. 둘째로, 퍼렐(Pharrell)이 책임 프로듀싱을 맡았고, 나와 브루노 마스(Bruno Mars)가 공동 프로듀싱했어.”라고 전하며, “그리고 드레는 앨범에서 랩도 해.”라고 밝혔다.

비록, 게임의 첫 앨범 [The Documentary] 프로듀싱의 많은 부분을 담당한 드레지만, 그는 게임의 앨범에 랩 피처링을 한 적은 없다. 한편, 오는 8월 23일 발매되는 [R.E.D. Album]에는 쿨 & 드레(Cool & Dre), 히트-보이(Hit-Boy), 마에스트로(Maestro), 렉스 루거(Lex Luger) 등이 프로듀싱을 도왔으며 넬리 퍼르타도(Nelly Furtado), 릴 웨인(Lil Wayne), 버스타 라임즈(Busta Rhymes) 등이 피처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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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 등록
  • 헐퀴
    1. 헐퀴 (2011-07-13 19:37:04 / 211.2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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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yler the creator 가 프로듀싱 한다던데요? 이건 아직 확정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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