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Scarface, 출소해서 새 앨범 준비 중
자녀 양육비 미지급으로 지난 2010년 10월부터 교도소에 복역했던 남부힙합의 전설 스카페이스(Scarface)가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그는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아 총 4명의 여인으로부터 소송을 당했었다. 현재는 새 앨범 작업 중이라고.
Lil Wayne의 [Tha Carter IV], 28일 디지털 선발매
릴 웨인(Lil Wayne)이 오는 28일에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가 끝나고 바로 이어서 자정에 새 앨범 [Tha Carter IV]를 디지털로 선발매한다고 밝혔다.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할 예정인 웨인은 이 퍼포먼스가 팬들이 앨범을 구입하고 싶게 했으면 한다고. 이번 방식은 방송 퍼포먼스와 앨범 발매를 연계하는 최초의 시도이다. 앨범은 아이튠즈와 아마존 등을 통해 디지털로 발매되고 몇 시간 후 CD로 발매될 예정.
웨인은 "내가 이런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첫 아티스트라 매우 흥분된다. 나의 이런 시도가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Juelz Santana, 믹스테잎과 새 앨범에 대해 언급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딥셋(Dipset)의 쥬엘즈 산타나(Juelz Santana)가 다시 기지개를 켠다. 그는 오는 12월 새 앨범 [Born to Lose, Built to Win]을 발표할 예정이며, 그 전에 믹스테잎 [Reagan Era]를 발표할 계획이다. 믹스테잎은 현재 최종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나의 지난 앨범으로부터 약 4년이 흘렀어. 곧 내 믹스테잎 [Reagan Era]가 나올 거야. 오래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해. 하지만 들어보면, 매우 만족할 거야. 아직 공개할 날짜를 정하진 않았어. 휴일이나 특별한 날에 발표하려고 해."
쥬엘즈는 또한, 믹스테잎에 수록된 전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난 모든 곡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거야. 내 믹스테잎은 정식 앨범에 가까울 거고. 아주 많은 곡들이 담겨 있어. 많은 미발표 트랙들, 많은 프리스타일 트랙들 말이야."
모타운 전설 Nick Ashford 70세의 나이로 작고
전설적인 레이블 모타운(Motown)의 송라이팅 듀오였던 애쉬포드 앤 심슨(Ashford & Simpson)의 반쪽인 닉 애쉬포드(Nick Ashford)가 70세의 나이로 작고했다. 애쉬포드 앤 심슨은 다이애나 로스(Diana Ross), 마빈 게이(Marvin Gaye), 샤카 칸(Chaka Khan)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애쉬포드의 오랜 친구인 리즈 로젠버그(Liz Rosenberg)의 말에 따르면, 애쉬포드는 그동안 식도암때문에 방사선 치료를 받아오다가 뉴욕의 병원에서 숨을 거두었다.
R.I.P
Nick Ashford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리드머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추천하기
스크랩
추천 0 | 비추 0
fonze mizell이나 , Eugene McDaniels,Gil Scott Heron등등 한시대의 영웅들이 올해 유독 많이 돌아가시는것같네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0 | 비추 0
당신의 음악은 하늘에서도 빛이 날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