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
Wiz Khalifa, 다음 앨범 작업 중
위즈 칼리파(Wiz Khalifa)가 몇 달 전 자신의 데뷔 앨범 [Rolling Papers]를 발매한 이후로도 작업을 멈춤 없이 한 모양이다. 그는 벌써 두 번째 앨범을 작업 중이라고 공개했다.
그는 MTV News와 인터뷰에서 “그래, 나는 내가 어떤 식으로 갈 건지 느껴보려고 다음 앨범 작업을 시작했어. 날 알잖아, 항상 일하는 거, 새로운 걸 하는 거. 같이 작업하고 있는 아티스트들도 있고, 뭐 그런 식이야; 체비(Chevy Woods)도 자기 걸 하고 있고.”라고 전했다.
한편, 곧 발매될 체비 우즈의 믹스테입 [Cookout]에는 위즈 칼리파가 많은 곡에 피처링했다고 한다.
Rick Ross, Kreayshawn “더러운 개년”이라고 부르며 협박해
지난 몇 주간 프리스타일 랩과 유스트림(UStream) 등에서 자신을 비난했던 크리에이션(Kreayshawn)에 대해 릭 로스(Rick Ross)가 드디어 반응을 보였다. 10월호 XXL 매거진에서 그는 그녀의 팀에게 물리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협박하고, 그녀를 “더러운 개년”이라고 부르는 등, 거친 말들을 뱉었다.
“난 빨리 그녀의 가방을 메고 다니는 인간을 후려패주고 싶어. 그리고 그게 그녀의 남자이기를 바라. 더러운 개년. 네가 무슨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는지 깨닫는 게 좋을 걸. 너의 한 주를 망치기 위해 50,000달러를 낼 거야.”
한편, 얼마 전 있었던 2011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도 두 래퍼의 크루가 한 자리에 모여서 긴장감을 자아냈다.
B.o.B.의 두 번째 앨범, 90% 완성되었다.
B.o.B.의 두 번째 앨범이 90% 완성되었다. 시라쿠스 대학의 'The Daily Orange'를 통해 B.o.B는 [B.o.B. Presents: The Adventures of Bobby Ray]에 이은 차기작은 자신의 데뷔 앨범과 믹스테잎들 사이에 있는 '행복한 중간'이라고 설명했다.
“팬들이 이번 앨범을 가까운 시일 내에 들을 수 있을 거라고 믿어. 사운드는 [The Adventures of Bobby Ray]와 믹스테잎들 사이에 있는 행복한 중간이야, 그러니까 모두가 즐길 수 있을 거야. 지금 90% 정도 완성됐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 앨범 제목은 미정이야.”
한편, 그는 자신이 현재 듣고 있는 음악들을 언급했다.
“지금 나는 일렉트로니카 음악에 푹 빠져 있어, 왜 있잖아, 삡거리고 붑거리고 그런 거. 제임스 블레이크의 예전 곡들을 많이 듣고, SBTRKT의 “Wildfire”라는 곡도 엄청 많이 들어. 난 덥스텝 팬이기도 해. 어떻게 생각하면 되게 웃긴 게, 5년 전에 누군가한테 가서 'whomp, whomp, whomp' 그러면 그 사람은 네가 뭔 소리를 하는 지 못 알아들었을 거잖아? 근데 지금은 음악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Big K.R.I.T., 앨범 발매 연기에 대해 설명해
빅 크릿(Big K.R.I.T.)은 최근 그의 데프잼(Def Jam) 데뷔 앨범 [Life from the Underground]의 발매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이에 대해 그는 XXLMag.com을 통해 그 이유를 설명했다. 음악에 집중할 시간을 더 가져서 최종 결과물에 완벽을 기하고 싶다고.
“나는 진짜로 그냥 음악에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자하고 싶고,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줬어.” 그는 또한 “내가 사용하려고 하는 샘플들 중 몇몇은 저작권자를 찾아가는 게 어려워. 내가 익숙한 부분이 아니니까.”라며 샘플 클리어를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데뷔작에 특별 피처링 두 명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내게 두 명의 피처링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할 기회가 주어졌어. 누군지 언급하진 않을 거야—완전, 엄청난 전설들이라고 해두지. 그리고 앨범에 주제나 내용이 맘에 드는 곡들이 몇 개 있는데, 단지 좀 더 잘 매만져야 할 것 같아.”
한편, 빅 크릿은 앨범 발매 전에 새 EP를 발매할 것이고, 곧 새 싱글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Game, 다음 앨범 제목 공개해
게임(Game)이 프로덕션팀 1500 오 낫씽(1500 or Nothin’)과의 스튜디오 세션 도중 자신의 다음 앨범의 제목과 몇몇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다음 앨범은 [Soundtrack to Chaos]라고 이름 붙일 거야. 피처링은 없어. 전혀. 0개. 위지(릴 웨인, Lil Wayne)도, 지지(영 지지, Young Jeezy)도, 드레이크(Drake)도, 가수도, 아무도 없어. 우리만이야. 그걸로 끝. 진짜 그걸로 끝이야. 다섯 번째 앨범. [Soundtrack to Chaos].”
그러면서 게임은 이 앨범에서는 특정한 이름을 지목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부분은 게임의 라이밍 스타일에서 자주 비판받던 부분.
한편, [Soundtrack to Chaos]는 게임이 인터스코프 레코드(Interscope Records)에서 발매하는 마지막 앨범이 된다.
Gucci Mane, 폭력 혐의 유죄로 6개월 간 복역한다.
구찌 메인(Gucci Mane)이 애틀랜타에서 열렸던 법정에서 폭력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6개월 간 복역, 벌금 3000달러, 그리고 피해자에게 보상해줄 것을 선고 받았다.
이번 판결은 지난 1월, 구찌 메인이 한 여자에게 하룻밤을 제안하며 150달러를 건넸다가 거부당하자 그녀를 움직이는 차 안에서 던진 사건에 대한 것. 전에 그의 변호인은 구찌가 무죄 선고를 예상 중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복역 기간 동안 그는 12주의 분노 다스리기 교육을 받아야 하며, 피해자와 접촉이 금지되는 한편 그녀의 치료비로 5090.54달러를 보상해야 한다.
Lupe Fiasco, [Food & Liquor] 5주년 특별판 발매해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가 얼마 전 그의 데뷔 앨범 [Food & Liquor] 발매 5주년을 기념하여 5주년 특별판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Kick, Push”와 질 스캇(Jill Scott)이 피처링한 “Daydreamin’” 등의 히트곡이 수록된 기존 앨범에 네 곡의 보너스 트랙이 추가로 삽입되어 리패키지 되었다.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참여한 “I Gotcha”와 “Daydreamin’”의 뮤직비디오 또한 5주년 특별판에 포함된다고.
아래는 LupEND를 통해 공개된 [Food & Liquor] 5주년 특별판의 트랙리스트.
01 Intro
02 Real (feat. Sarah Green)
03 Just Might Be OK (feat. Gemini)
04 Kick, Push
05 I Gotcha (feat. Pharrell)
06 The Instrumental
07 He Say She Say (feat. Gemini and Sarah Green)
08 Sunshine
09 Daydreamin’ (feat. Jill Scott)
10 The Cool
11 Hurt Me Soul
12 Pressure (feat. Jay-Z)
13 American Terrorist (feat. Matthew Santos)
14 The Emperor’s Soundtrack
15 Kick, Push II
16 OutroBonus Tracks:
17. Theme Music To A Drive-By
18. Tilted
19. Carrera Lu
20. What It Do
21 I Gotcha (Video)
22. Daydreamin’ (feat. Jill Scott) (Video)
Nas, 회고록 [It Ain’t Hard to Tell] 집필 중
최근 나스(Nas)가 자신의 첫 회고록 [It Ain’t Hard to Tell]을 집필 중이며, 내년 가을에 출판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출판사 '하퍼콜린스(HarperCollins)'는 또한 이 회고록은 나스와 베테랑 저널리스트 투레(Toure)가 공동 집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는 아직 책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았다.
여태까지 회고록 혹은 자서전을 집필했거나 작업 중인 다른 래퍼로는 커먼(Common), 폭시 브라운(Foxy Brown), 제이다키스(Jadakiss) 등이 있다.
D-Block의 동료 Mike Smith, 칼에 찔려 사망
뉴욕 주 용커즈의 힙합 그룹 디-블록(D-Block)과 친밀했던 랩퍼 겸 싱어송라이터 마이크 스미스(Mike Smith)가 지난 11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에서 공연을 마친 후 칼에 찔려 사망했다.그는 앤소니 맥윌슨(Anthony McWilson)이라는 남자와 언쟁을 벌이다가 새벽 3시쯤 살해당했다고. 맥윌슨은 마이크의 심장을 여러 차례 찔렀다. 이로 인해 그는 살인 죄로 기소되었다.
마이크 스미스는 시크 라우치(Sheek Louch)의 앨범 [Silverback Gorilla]의 수록곡 “Keep Pushin’”에서 눈에 띠는 피처링을 선보였다. 그는 또한, 디-블록의 앨범 [No Security]의 수록곡 “Hustler’s Prayer”과 “I’m So Hood”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블록 엔터테인먼트(Block Entertainment)의 동료이기도 했던 그는 애틀랜타의 래퍼 고릴라 조(Gorilla Zoe)와 작업 중이었다. 고릴라 조는 “Rest in peace lil homie, 신만이 줄 수 있는 목소리를 지닌 소울풀한 형제여. 우리는 모두 네가 천국에서 노래할 거라는 걸 알아.”라고 트윗했다.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s ⓒ 리드머(www.rhythmer.net) / 글: 리드머
모든 리드머 콘텐츠는 사전동의 없이 영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추천하기
스크랩
추천 0 | 비추 0
추천 0 | 비추 0
추천 0 | 비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