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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머 작성 | 2011-09-20 16:33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4 | 스크랩스크랩 | 19,123 View

Tech N9ne, 새 앨범 [Welcome to Strangeland] 준비 중

오는 11월 8일에 언더그라운드 씬의 강자 테크 나인(Tech N9ne)의 새 앨범 [Welcome to Strangeland]가 발매된다.

스트레인지 뮤직(Strange Music) 소속 아티스트들을 특별히 피처링하기 위한 그의 콜라보 시리즈 중 첫 앨범인 [Strangeland]에는 스티비 스톤(Stevie Stone), 메이데이(Mayday), 브라더 린치 헝(Brotha Lynch Hung), 영 블리드(Young Bleed), 크리즈 칼리코(Krizz Kaliko), 커트 칼훈(Kutt Calhoun), 816 보이즈(816 Boys) 등이 참여한다.

테크 나인은 발표문을 통해 “대부분의 아티스트는 자신의 트랙에 다른 래퍼를 초대하지만, 그 래퍼가 주목받지 않도록 그의 파트를 먼저 녹음하게 하지. 하지만 난 아니야. 난 테크니션(Technician)이거든. 난 내 실력과 전달력에 자신 있어. 난 항상 내 파트를 먼저 녹음해서 나와 콜라보하는 누구든지 내가 어디서 왔고 내가 내세우는 퀄리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지. 이게 내가 콜라보 앨범들에서 뒤에 서있는 이유야. [Welcome to Strangeland]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모두 스트레인지 뮤직의 구성원이 될 수 있을만한 아티스트들이라는 걸 보고 있기 때문에 이번 앨범은 역대 가장 강력한 스트레인지 콜라보 앨범이 될 거야.”라고 전했다.


Kool G. Rap, Necro와 프로젝트 [The Godfathers]에 대해 언급해

쿨 쥐 랩(Kool G. Rap)과 네크로(Necro)는 현재 [The Godfathers]라는 풀렝스 앨범을 작업 중이다. 이 앨범에 대해 쿨 쥐 랩이 'Platform8470.com'을 통해 얘기를 꺼냈다.

“많은 사람은 상상 밖에 못할 거야. 하지만 우리는 둘 다 로우(raw)한 언더그라운드 래퍼들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니까 사람들도 대충 감은 잡고 있겠지. 우린 둘 다 다음절의 정교한 플로우를 구사해. 하드코어하고 강인한 공격이 될 거야, 더러운 거. 예를 들어서 이번 프로젝트랑 비교할 수 있는 곡을 대자면, “Men At Work”나 “Wanted: Dead Or Alive”, “Poison” 같은 걸 예상하면 돼. 이런 류의 곡이지만, 더 2011년스럽지.”

한편, 지금까지 완성한 트랙들에 대해 그는 “인상 깊다.”라고 표현했다.

“난 흥분했고 열정적이야. 이걸 기다리며 기대 중인 사람들이 완전 만족할 거라는 거 알아. 엄청 로우하고, 리리컬하고, 내뱉고, 하드코어하고, 스트리트한 느낌이 될 거야. 내 말은 이 모든 게 하나로 뭉쳐질 거라는 거지.”


Pac Div, [Grown Kid Syndrome] 가을 발매 약속해

힙합 트리오 팍 디브(Pac Div)가 몇 년 간 작업 중인 데뷔 앨범 [Grown Kid Syndrome]을 올가을에 발매할 것이라고 확정했다. 라이크(Like), 비영(BeYoung), 그리고 밉스(Mibbs)는 'Splash! Mag'에서 그들의 유니버셜 모타운(Universal Motown) 데뷔작은 아직 작업 중이지만, 적합한 때에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린 늦여름이나 초가을쯤으로 생각하고 있어. 하지만 앨범을 발매한다는 건 좀 다른 문제야. 앨범을 내놓는 어떤 특정한 방식이라고 해야겠지. 그러니까 그 시점이 되기 전까지는 그저 우리 자신을 유지해야겠지. 쇼랑 비디오랑 그런 것들은 우리가 계속 나아가도록 해. 왜냐면 첫 앨범을 발매할 기회는 한 번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이 게임은 지금 바뀌고 있어, 레이블 같은 거. 모든 게 전반적으로 바뀌는 중이니까, 많은 것들은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해야 돼. 그 시점이 될 때까지 우리는 믹스테잎 같은 걸 들고 나올 거야. 제대로 해야지.”라고 비영은 전했다.

또한, 라이크는 기존에 11명이었던 그룹의 구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우리에게는 11개의 다른 자아를 위한 시간이 없었어. 그래서 세 명으로 줄였지. 세 명으로도 충분히 어려워. 하지만 그래도 세 명간의 유기적인 반응은 정말 설명할 수 없어, 우리가 해야 했던 부분이지. 자연은 알아서 방향을 찾아 갔어. 구성원 모두에게 사랑을 전하고, 우리는 여전히 쿨해, 여전히 죽이고. 우리는 그들 모두를 대신해서 살아가고 있어.”


Mobb Deep, '검은 금요일'에 새 EP 발매한다.

맙 딥(Mobb Deep)이 '검은 금요일'인 오는 11월 25일, 새 EP를 발매한다. 해복(Havoc)과 프로디지(Prodigy)는 XXLMag.com을 통해 이미 완성된 EP에 저스티스 리그(J.U.S.T.I.C.E. League), 더 알케미스트(The Alchemist), 영 프리(Young Free)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7~8곡이 수록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검은 금요일에 새 EP가 나올 거야. 아직 제목은 못 정했지만, 뭔가 의미가 있는 제목을 지을 거야. 7~8곡 정도 있어. 내가 세 개쯤 프로듀싱했고, 몇몇 곡은 저스티스 리그, 알케미스트, 그리고 영 프리란 녀석이 프로듀싱을 맡았어.”

한편, 이들은 최근 본인의 레이블 인퍼머스 레코드(Infamous Records)를 통해 발매되는 앨범들의 유통을 위해 소니(Sony)의 RED와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앨범은 5년 만에 나오는 맙 딥의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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