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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dy, Mase의 자유로운 작업 보장: 리드머 작성 | 2009-10-21 18:44 업데이트 | 추천하기 0 | 스크랩 | 29,777 View

디디(Diddy)가 애틀랜타의 한 라디오에 출연해 메이스(Mase)를 배드 보이(Bad Boy)에서 내보내 주었다는 소문이 퍼졌다. DJ와의 인터뷰에서 이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카메라가 보는 앞에서 관련 서류에 서명했다고. 메이스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렇게 하는 데까지 10년이나 걸렸다. 이 서류를 봉인까지 해서 UPS에게 맡겨 여기까지 택배로 오게 했다고. 이제 뭘 해야 될지도 모르겠어. 정말 좋아. 이젠 퍼프 대디에게서 받은 공식 서류가 있으니 난 자유의 몸이야. 퍼프가 관용을 베풀어 준 거지. 이제는 아무 문제도 없어. 어떻게 감사해야 좋을지 모르겠군. 퍼프가 선한 일을 하는 건 익숙치가 않았거든."

미스 인포(Miss Info)는 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을 전했다.

"내부 정보에 따르면, 정확히는 계약을 해지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말하자면, 어떤 곡에 참여해도 좋다는 것을 제한하는 사항만 해지한 것이라고. 그러니 디디는 메이스가 다른 랩퍼들과 공동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준 것이지 그를 배드 보이에서 풀어준 것이 아니다. 하지만, 메이스는 이번 계약으로 다른 랩퍼들과의 자유로운 작업을 보장받았고, 배드 보이가 인터스코프(Interscope)에 자리 잡은 만큼 애틀랜틱에서 벗어나 인터스코프로 향할 수도 있을 것이다. 계약에 따른 의무사항이라는 측면에서는 모든 게 잘 풀릴 것으로 보인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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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차니즘 (2009-11-11 14:04:04 / 210.96.224.***)
  추천 0 | 비추 0
2. 굿 소식
1. qlxksdl (2009-10-21 22:00:39 / 124.49.8.**)
  추천 0 | 비추 0
2. 퍼프가 선한 일을 하는 건 익숙치가 않았거든(2)
  
  같은 소속사 아이 마저...
1. LalyPop (2009-10-21 21:26:08 / 210.223.90.***)
  추천 0 | 비추 0
2. 퍼프가 선한 일을 하는 건 익숙치가 않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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