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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살해 참극의 증인으로 서게 된 Jennifer Hudson
리드머 작성 | 2012-02-29 16:31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8,610 View



지난 2008년, 총기 사건으로 모친과 오빠, 7살 난 조카를 잃는 끔찍한 사건을 겪었던 배우 겸 싱어 제니퍼 허드슨(Jennifer Hudson)이 가족 참상과 관련된 재판의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담당 검사는 제니퍼 허드슨이 이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전 형부 윌리엄 밸포어(William Balfour)의 재판에서 증언할 것인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카고 트리뷴에 의하면, 제니퍼는 시카고에 거주하던 어머니와 거의 매일 통화하였으나, 사건 당일 통화가 되지 않자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꼈다고 했다.

그리고 몇 시간 후, 그의 모친 다넬 도너슨(Darnell Donerson), 오빠 제이슨 허드슨(Jason Hudson)이 집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었다. 제니퍼의 조카이자, 언니 줄리아 허드슨(Julia Hudson)의 아들 줄리안 킹(Julian King) 역시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근처 풀밭에서 이 사건과 관련된 차량과 총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허드슨은 밸포어와 어린 시절부터 알던 사이였으며, 그의 언니가 밸포어와 결혼한다고 했을 때 이를 반대하였다고 . 그와 그의 가족은 언니와 밸포어가 결혼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고, 이후, 언니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사실에 격분한 밸포어가 총을 쐈다고 밝혔다.

제니퍼 허드슨은 영화 [드림걸즈]로 2007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는데, 이는 이번 사건이 발생하기 5일 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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