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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onel Richie와 Etta James, 아폴로 명예의 전당 올라
- 리드머 작성 | 2012-03-09 03:22 업데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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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와 "Endless Love"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와 알앤비부터 재즈에 이르는 방대한 장르를 섭렵했던 에타 제임스(Etta James)가 전설들만 이름을 올린다는 흑인음악 역사의 산실이자 미국에서 가장 역사 깊은 음악홀 중의 하나인 '아폴로 극장 명예의 전당(Apollo Theater's hall of fame)'에 오른다. 할렘에 위치한 아폴로 극장은 오는 6월 4일 축하행사를 열 예정.라이오넬 리치는 그룹 코모도스(The Commodores)의 멤버로 1970년 아폴로 극장의 무대에 선 바 있으며, 지난 1월 20일 73세의 나이로 고인이 된 에타 제임스는 1957년과 1960년에 아폴로 극장에 섰다.
한편, 아폴로 극장 명예의 전당에 오른 전설들로는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아레사 프랭클린(Aretha Franklin), 패티 라벨(Patti Labelle) 등이 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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