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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k Sermon, '최근 힙합, 음악적 균형 잃었다' 일침
리드머 작성 | 2012-03-15 16:14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6 | 스크랩스크랩 | 15,454 View



힙합계의 전설적 존재이자 힙합 씬에 대한 본인의 견해를 가감없이 밝혀온 에릭 셔먼(Erick Sermon/EPMD)이 최근 힙합 음악은 하나의 스타일에만 편중되어 예술로서 균형을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에서 유행이 시작되면 모두 그 스타일만 따라가는 메인스트림 힙합에 유감을 표명했다. 음악적 균형이 결여되면 새로운 아티스트가 힙합계에 뛰어들어 성공할 기회가 적어진다고 역설했다.

"바로 지금, 내가 말한 것처럼, 씬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존재하지 않지. 그렇다고 미친 래퍼가 되라는 건 아니야. 요즘 우리는 한 면만 있는 것 같아. 피프티 센트(50 Cent), 로이드 뱅스(Lloyd Banks), 루페 피아스코(Lupe Fiasco) 모두 그들이 원하는, 그들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힙합을 했지. 래퍼나 프로듀서가 되고 싶은 새로운 힙합 키즈들은 그들을 위한 자리가 없고 아무도 그들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거야. 누군가는 그들을 위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창의력 있는 신예들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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