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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싱글 "The Recipe"를 발표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닥터 드레(Dr.Dre)와 무려 30곡 가까이 작업했다고 한다.캔드릭은 디제이 후 키드(DJ Who Kid)와 인터뷰에서 이 사실을 밝히면서 [Detox]에 수록될 곡을 위해 드레와 스눕(Snoop Dogg)과 함께 녹음할 수 있는데, 두 웨스트코스트 전설과 함께 녹음했다는 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슴 벅찬 일이었다고.
"우린 [Good Kid in a Mad City]를 여름쯤 발매할까 생각 중이야. 난 지금 밀폐된 공간 안에 있어. 그들은 어서 날 내보내려 하지만, 난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 드레의 [Detox]를 위해 내가 작업한 게 아마 30여 곡 정도 될 거야. 스눕과 드레와 함께 있었지... 그 둘이 스튜디오에 함께 있는 걸 봤을 땐, 와, 저 옛날에 그들이 함께 작업했던 결과물을 떠올리게 하더라고. 왜냐면, 그들은 여전히 같은 확학 반응을 일으키고 있었거든. 스눕은 길들여지지 않은 채로 있고, 드레는 (그의) 멘토로서 역할을 하고."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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