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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1월,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어 많은 힙합팬을 안타깝게 했던 이센스(E-Sens)가 결국,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4월 13일 열린 공판 끝에 서울 중앙지방법원은 이와 같이 결정했다. 더불어 사회봉사 160시간, 약물치료강의 수강 40시간, 추징금 213만3500원도 선고했다. 초범임을 고려하여 집행유예를 결정했다고. 이센스는 항소 포기 의사를 밝히고 계속 자숙할 것이라고 한다.
한 힙합음악 전문가는 이러한 판결에 대해 "어쨌든 한국에서 대마초는 금지된 것이지만, 이 때문에 재능 있는 힙합 뮤지션의 새 결과물을 당분간 듣지 못한다는 사실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쉽다."라며, 아쉬운 심경을 표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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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마를 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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