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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5일(미국 시각) 코첼라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서 있었던 투팍(2Pac)의 홀로그램 무대가 상당한 파급력을 자랑하고 있다. 많은 랩퍼와 음악 관계자들이 이 무대를 보고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밝힘과 동시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 가능성까지 언급하고 있다.더구나 홀로그램을 연출한 회사 관계자는 닥터 드레(Dr. Dre)가 앞으로 계획한 투어에서도 이 기술을 통해 투팍과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밝혀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하지만 드레는 이것이 루머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번 무대는 오로지 코첼라만을 위한 것이었다고.
"그건 오로지 코첼라만을 위한 거였어. 이와 관련한 모든 루머를 종식시키고 싶어. 이건 투어를 위한 게 아니야."
한편, 이번 투팍의 홀로그램 연출에 들어간 비용은 대략 우리 돈으로 1억에서 4억 사이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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