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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3000 (Andre 3000)이 록의 전설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전기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지미 헨드릭스의 삶을 그린 영화 [All is By My Side]는 이번 달 후반부터 아일랜드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안드레는 주인공 지미 헨드릭스 역을 연기한다. IFTN에 따르면, 이 영화는 [Three Kings]를 맡았던 존 리들리(John Ridley)가 각본을 맡는다.
이 전기 영화는 헨드릭스가 영국에 거주하던 1966년과 1967년을 담았다. 이 기간은 그가 데뷔 앨범을 준비하던 때이다. 이 무렵 헨드릭스는 뉴욕 클럽(New York Club)에서 공연하였으며, 우연히 매니저 채스 챈들러 눈에 띄어 런던에서 [Are You Experienced]앨범을 녹음하게 된다.
안드레의 출연은 지난 7월 일찌감치 결정되었으나, 익스피리언스 헨드릭스 재단 (Experience Hendrix)의 문제 제기로 제작이 연기되었다. 재단 측은 다큐멘터리로 영화의 노선을 변경하였으나, 결국 첫 결정대로 안드레 3000이 출연하는 전기영화로 확정하였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민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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