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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계의 영원한 아이콘 퍼블릭 에너미(Public Enemy)가 올해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낼 계획이다. 그룹의 리더이자 많은 이의 존경을 받는 척 디(Chuck D)는 빌보드(Billboard)와 인터뷰에서 [Most of My Heroes Still Don't Appear on No Stamp]라는 타이틀의 앨범을 여름에, [The Evil Empire of Everything]이라는 타이틀의 앨범을 가을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척 디는 앨범에 대해 "이 앨범은 쌍동이라고 할 수 있어. 이란성 쌍동이지. 하지만 서로에게 말을 걸게 될 거야."라면서 "강력한 곡들과 엄청난 콜라보"가 담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알려진 게스트로는 브라더 알리(Brother Ali), 헨리 롤린스(Henry Rollins), 톰 모렐로(Tom Morello), DMC, 범피 너클즈(Bumpy Knuckles), 라지 프로페서(Large Professor) 등이다.
한편, 퍼블릭 에너미의 걸작 중 한 장인 87년 작 [Yo! Bum Rush the Show]는 올해 발매 25주년을 맞이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리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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