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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Cent가 가장 좋아하는 곡은?
민혜경 작성 | 2012-05-31 16:55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1 | 스크랩스크랩 | 16,853 View



피프티 센트(50 Cent)가 바이브와 인터뷰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밝혔다.

피프티는 한 때 캠론(Cam'ron)과 언쟁이 붙었는데, 피프티가 캠론의 레이블 코흐 레코드(Koch Records)-현재 이원 엔터테인먼트(E1 Entertainment)-를 '무덤'이라고 표현한 것이 원인이었다. 현재는 이 불꽃이 잦아들었고, 이번 인터뷰에서 피프티가 캠론의 노래를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캠론 최고의 곡으로 98년 데뷔 앨범 [Confessions of Fire]에 수록된 "357"을 꼽았다. 피프티는 이 곡이 앨범에서 푸쉬를 받지 못하였지만 가장 임팩트 있는 곡이라고 이유를 말했다. 또 다른 추천 곡으로는 그의 또다른 맞수 팻조(Fat Joe)의 "Lean Back"을 꼽았는데, 레미 마(Remy Ma)의 열정이 돋보이는 곡으로, 레미를 보면 그가 최근 계약한 패리스(Paris)가 떠오른다고 밝혔다.

"357은 최고지. "Horse and Carriage"조차 따라올 수 없어. 이건 마치 아티스트가 만든 그 조합을 들을 때마다 '우~'하고 느낄 정도로 좋아. 비트를 포함해서 모든 부분이 완벽해. 팻조의 "Lean Back"은 뮤지션들의 조합이 정말 좋아. 특히 레미말이야. 레미는 마치 곡과 하나가 된 듯해. 내가 이 곡을 좋아하는 이유 중 일부는 내가 패리스를 좋아하는 이유와 같지. 그 에너지가 같다곤 볼 수 없어. 이 둘은 다르지만, 그들의 목소리에 담긴 열정은 강렬한 느낌을 전달하지. 투팍(Tupac)처럼, 펀치라인이 많은 건 아니지만, 그는 그가 정말 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내었잖아. B.I.G.는 펀치라인이 있었지. 이런 뮤지션과 이런 음악은 내게 좋은 의미로 충격을 줘. 난 이런 요소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니까 내겐 그다지 어려운 작업은 아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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