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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J. Blige, 고소 사건 정황 밝혀
민혜경 작성 | 2012-05-31 16:57 업데이트 | 추천추천하기 2 | 스크랩스크랩 | 15,497 View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가 그의 자선단체 운영팀이 저지른 큰 실수로 법정 공방에 서게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바로 어제, TD 은행이 메리 제이와 파트너 스티브 스토우트(Steve Stoute)의 자선단체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스티브 스토우트의 여성 인권 재단(The Mary J Blige and Steve Stoute Foundation for the Advancement of Women Now)'를 고소하였다. 고소 명목은 대출금 25만 달러 회수에 실패하였기 때문.

메리 제이는 재단 관리자가 재단 추천 여성에 지급되는 몇몇 대학의 장학금 선정 과정 중 실수가 생겨 대출금 반납을 하지 못하였다고 말했다. 이 문제들은 복구 중이며, 재단의 모든 운영팀은 새로 선출되었고 선정자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예정대로 장학금을 전달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문제는 재정적인 실수로 생겨났어. 처음 이 사건들을 접하자마자 즉시 내 변호사와 자문가에게 전화하였고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빠른 조치를 하도록 하였으므로, 장학금 선정자들은 아무 문제 없을 거야. 나의 목표는 내 신념이 진실하고 정직하게 실현될 수 있도록 하는 거야. 난 내가 두 번의 기회로 이 자리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성들에 용기를 북돋고 자율권을 주어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돕고 싶어. 하지만 이런 일도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금전적인 도움이 제때 이뤄지지 않는다면 운영 측은 손을 놓게 될 거고 모두는 고통을 겪게 되겠지."

또한, 그녀는 "말이 나왔으니, 재단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믿고 맡길 수 있는 운영팀을 새로 고용하였어. 내 재단은 문 닫지 않을 거고 훌륭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새 팀과 함께 다시 일어설 거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우리가 만든 장학 제도를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게 내 스스로도 대견하고 자랑스러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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